팔자
본뜻 : 팔자란 사람이 태어난 후 달 날 시를 간지로 계산한 여덟 글자다. 한 사람이 타고난 연월일시를 사주라 하고, 이 사주를 각각 간과 지로 표기하면 여덟 글자가 되는데 그것을 팔자라 한다. 예를 들어 '갑자년 을축월 병인일 정묘시'일 경우 사주를 이루고 있는 간지가 갑자, 을축, 병이, 정묘의 8자가 된다 이 여덟 개의 간지 조합을 역학에 의거해 해석한 것을 그 사람의 타고난 운명이라 얘기한다.
바뀐 뜻 : 팔자란 한 사람이 타고난 일평생의 운수를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사람은 팔자가 어찌나 드센지 단 하루도 집에서 쉴 날이 없어요
-팔자 타령 하지 마 세상 모든 일은 다 자기 하기 나름이지 팔자는 무슨 팔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263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930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4031 |
334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2007.10.09 | 11808 |
333 | 휘하 | 바람의종 | 2007.10.09 | 13625 |
332 | 떼부자 | 바람의종 | 2007.10.08 | 11911 |
331 | 효시 | 바람의종 | 2007.10.08 | 13700 |
330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2007.10.06 | 13595 |
329 | 환갑 | 바람의종 | 2007.10.06 | 18589 |
328 | 고려에 넣어? | 바람의종 | 2007.10.05 | 8172 |
327 | 홍일점 | 바람의종 | 2007.10.05 | 11064 |
326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2007.09.29 | 12748 |
325 | 호남 | 바람의종 | 2007.09.29 | 9223 |
324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2007.09.28 | 12971 |
323 | 호구 | 바람의종 | 2007.09.28 | 8572 |
322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2007.09.26 | 13092 |
321 | 호구 | 바람의종 | 2007.09.26 | 11540 |
320 | 기다 아니다 | 바람의종 | 2007.09.23 | 14808 |
319 | 형극 | 바람의종 | 2007.09.23 | 12572 |
318 | ‘김치’와 ‘지’ | 바람의종 | 2007.09.22 | 7133 |
317 | 형 | 바람의종 | 2007.09.22 | 9274 |
316 | 행각 | 바람의종 | 2007.09.21 | 8425 |
315 | 합하 | 바람의종 | 2007.09.20 | 8573 |
314 | 한약 한 제 | 바람의종 | 2007.09.19 | 11255 |
313 | 한성 | 바람의종 | 2007.09.18 | 11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