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04 01:11

파투

조회 수 9994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파투

  본뜻 : 화투 놀이에서 패가 맞지 않거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판이 깨지는 것을 '파투났다'고 한다.  '파투'는 글자 그대로 화투판이 깨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파토났다' '파토쳤다'고 하는 것은 틀린 표현이며, '파투내다' '파투났다'고 해야 한다.

  바뀐 뜻 : 화투칠 때 화투의 장수가 부족하거나 차례가 어긋나서 그 판이 무효가 되는 일을 가리킨다.

  "보기글"

  -한 장이 담요 밑으로 빠지는 바람에 파투가 나 버렸네
  -패가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고의로 파투 내면 안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190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854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3347
1368 걸맞는? 걸맞은? 바람의종 2009.12.18 9606
1367 표준어와 방언 바람의종 2010.01.06 9612
1366 내 자신 바람의종 2010.07.05 9617
1365 -화하다, -화되다 바람의종 2009.08.07 9620
1364 ‘하므로’와 ‘함으로’ 바람의종 2009.12.04 9621
1363 덕아웃이 아니고 왜 더그아웃? 바람의종 2010.01.06 9621
1362 눈사리 바람의종 2009.11.10 9622
1361 ~답다, ~스럽다 바람의종 2010.11.21 9625
1360 에프엠 바람의종 2009.09.03 9626
1359 새라새롭다 바람의종 2008.02.29 9628
1358 강술 바람의종 2010.06.08 9631
1357 갯벌과 개펄 바람의종 2010.02.15 9632
1356 늙은이 바람의종 2010.07.10 9633
1355 조언과 충고 바람의종 2012.05.22 9635
1354 담합 = 짬짜미 / 짬짬이 바람의종 2011.12.27 9636
1353 멋, 맵시 바람의종 2010.07.18 9642
1352 너무 바람의종 2010.04.10 9645
1351 일터 말 바람의종 2008.04.08 9647
1350 아이스께끼 바람의종 2009.08.06 9648
1349 생략되는 주격조사 바람의종 2010.01.23 9649
1348 나룻 바람의종 2010.07.20 9651
1347 ~같이 바람의종 2010.05.10 96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