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8.17 00:17

점고

조회 수 7335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점고

  본뜻 : 명부에 일일이 점을 찍어 가면서 수효를 조사하는 것을 가리키는 옛말이다.

  바뀐 뜻 : 한 사람씩 이름을 불러 가면서 인원의 이상 유무를 조사하는 일을 말하는데 오늘날에는 점고라는 옛말 대신 점호라는 말을 쓴다.  주로 군대나 합숙 훈련장 같은 데서 많이 쓰는 용어다.

  "보기글"
  -대청봉에 오르니 설악의 이름난 봉우리들이 점고에 빠질세라 모두들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점호 시간에 없는 사람은 다음날 하루 종일 기합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931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580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0771
3172 파투 바람의종 2007.09.04 9771
3171 파천황 바람의종 2007.09.04 9719
3170 파이팅, 오바이트, 플레이, 커닝 바람의종 2008.09.23 8712
3169 파이팅 바람의종 2009.06.01 8814
3168 파열음 바람의종 2010.01.15 10167
3167 파스 바람의종 2009.05.01 12911
3166 파리지옥풀 바람의종 2008.03.15 9025
3165 파랗다와 푸르다 윤영환 2008.09.03 8495
3164 파랗네, 파레지다 바람의종 2009.04.03 10090
3163 파랑새 바람의종 2009.06.16 7371
3162 파국 바람의종 2007.09.01 8908
3161 파고다 바람의종 2010.02.09 11679
3160 파경 바람의종 2007.09.01 10988
3159 트레킹, 트래킹 바람의종 2009.03.27 8707
3158 트랜스 바람의종 2010.01.11 11079
3157 튀르기예 / 뽁뽁이 風文 2020.05.21 1679
3156 튀기말, 피진과 크레올 바람의종 2008.03.04 12486
3155 퉁맞다 바람의종 2007.03.30 8084
3154 퉁구스 말겨레 바람의종 2008.02.16 10603
3153 투성이 바람의종 2010.08.27 9314
3152 퇴화되는 표현들 / 존댓말과 갑질 風文 2020.07.07 2086
3151 퇴짜 바람의종 2007.08.31 102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