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8.17 00:17

점고

조회 수 7471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점고

  본뜻 : 명부에 일일이 점을 찍어 가면서 수효를 조사하는 것을 가리키는 옛말이다.

  바뀐 뜻 : 한 사람씩 이름을 불러 가면서 인원의 이상 유무를 조사하는 일을 말하는데 오늘날에는 점고라는 옛말 대신 점호라는 말을 쓴다.  주로 군대나 합숙 훈련장 같은 데서 많이 쓰는 용어다.

  "보기글"
  -대청봉에 오르니 설악의 이름난 봉우리들이 점고에 빠질세라 모두들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점호 시간에 없는 사람은 다음날 하루 종일 기합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483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144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6155
290 동티가 나다 바람의종 2007.12.31 14199
289 우려먹다(울궈먹다) 바람의종 2007.03.03 14207
288 바투 바람의종 2010.11.10 14209
287 이녁 바람의종 2007.03.15 14218
286 부인, 집사람, 아내, 안사람 바람의종 2010.02.15 14245
285 짬이 나다 바람의종 2008.01.30 14254
284 히읗불규칙활용 바람의종 2010.10.21 14266
283 오사바사하다 風磬 2007.01.19 14279
282 버스 값, 버스비, 버스 요금 바람의종 2010.03.24 14286
281 제비초리 바람의종 2007.03.23 14291
280 올곧다 바람의종 2007.03.03 14298
279 입천장이 '데이다' 바람의종 2012.05.04 14299
278 죽음을 이르는 말들 file 바람의종 2010.01.08 14310
277 체신머리, 채신머리 바람의종 2009.07.18 14326
276 한식 요리 띄어쓰기 바람의종 2010.08.19 14343
275 ‘앗다’와 ‘호함지다’ 바람의종 2010.04.18 14348
274 미소를 띠다 / 미소를 띄우다 바람의종 2009.05.29 14357
273 오지랖이 넓다 바람의종 2008.01.27 14384
272 햇쌀, 햅쌀, 해쌀 바람의종 2009.02.19 14400
271 알았습니다. 알겠습니다. 바람의종 2012.06.19 14402
270 제작, 제조, 조제 바람의종 2010.07.05 14404
269 빈축, 효빈, 눈살, 눈쌀 바람의종 2009.12.04 144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