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
본뜻 : 재야는 본래 관직에 임명을 받기 위해 임금의 하명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이 말이 후대로 오면서 초야에 파묻혀 있는 사람이나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민간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전이되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제도 정치권 내로 들어오지 않고, 반정부적 입장에서 정치적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쓴다.
"보기글"
-이번 야당 전당대회에서 재야 인사를 대거 영입한다고 하던데 혹시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아시나요?
-재야 인사들이 모여 환경 운동 단체를 새로 발족했다고 하던데 그 정확한 명칭이 뭐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713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369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8694 |
1830 | 쿠테타, 앰플, 바리케이트, 카바이드 | 바람의종 | 2009.06.11 | 8307 |
1829 | 선택사양 | 바람의종 | 2009.06.11 | 6713 |
1828 | 피죽새 | 바람의종 | 2009.06.12 | 9505 |
1827 | 전운 | 바람의종 | 2009.06.12 | 7468 |
1826 | 날염, 나염 | 바람의종 | 2009.06.12 | 9310 |
1825 | 세모, 세밑 | 바람의종 | 2009.06.12 | 7135 |
1824 | 죽갔쉐다래 | 바람의종 | 2009.06.15 | 6369 |
1823 | 어눅이 | 바람의종 | 2009.06.15 | 6804 |
1822 | 뒷담화 | 바람의종 | 2009.06.15 | 6965 |
1821 | 알아야 면장한다. | 바람의종 | 2009.06.15 | 6779 |
1820 | 에다 / 에이다 | 바람의종 | 2009.06.15 | 10223 |
1819 | 파랑새 | 바람의종 | 2009.06.16 | 7338 |
1818 | 말할 자격 | 바람의종 | 2009.06.16 | 7416 |
1817 | 공쿠르, 콩쿠르 | 바람의종 | 2009.06.16 | 5767 |
1816 | 소라색, 곤색 | 바람의종 | 2009.06.16 | 8186 |
1815 | 먹어시냐 | 바람의종 | 2009.06.17 | 5913 |
1814 | 줄이·존이 | 바람의종 | 2009.06.17 | 6378 |
1813 | 엘레지 | 바람의종 | 2009.06.17 | 7486 |
1812 | 안티커닝 | 바람의종 | 2009.06.17 | 8481 |
1811 | 발목이 접(겹)질려 | 바람의종 | 2009.06.17 | 9861 |
1810 | 가마우지 | 바람의종 | 2009.06.29 | 6283 |
1809 | 일자리 | 바람의종 | 2009.06.29 | 6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