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8.13 20:32

자문

조회 수 7427 추천 수 2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문

  본뜻 : 원래 이 말은 '아랫사람에게 묻는다' 또는 '하급관청에 묻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다.  이 말과 짝을 이루는 말이 '답신'이다.

  바뀐 뜻 : 오늘날에 와서는 전문가나 또는 그런 사람들로 구성된 권위 있는 기관이나 단체에 의견을 묻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문은 아랫사람이나 하급 행정기관에 물을 때 쓰는 말이다.  굳이 윗사람을 공대하는 뜻으로 자문이란 말을 쓰고 싶으면 고문이란 말을 쓰면 된다.

  "보기글"
  -대통령은 국정자문위원회에 통일에 관한 자문을 했다
  -국무총리는 환경처에 환경 운동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35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03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9867
3172 파투 바람의종 2007.09.04 9927
3171 파천황 바람의종 2007.09.04 9926
3170 파이팅, 오바이트, 플레이, 커닝 바람의종 2008.09.23 8836
3169 파이팅 바람의종 2009.06.01 8917
3168 파열음 바람의종 2010.01.15 10234
3167 파스 바람의종 2009.05.01 13013
3166 파리지옥풀 바람의종 2008.03.15 9216
3165 파랗다와 푸르다 윤영환 2008.09.03 8574
3164 파랗네, 파레지다 바람의종 2009.04.03 10188
3163 파랑새 바람의종 2009.06.16 7480
3162 파국 바람의종 2007.09.01 9094
3161 파고다 바람의종 2010.02.09 11778
3160 파경 바람의종 2007.09.01 11159
3159 트레킹, 트래킹 바람의종 2009.03.27 8789
3158 트랜스 바람의종 2010.01.11 11167
3157 튀르기예 / 뽁뽁이 風文 2020.05.21 1880
3156 튀기말, 피진과 크레올 바람의종 2008.03.04 12695
3155 퉁맞다 바람의종 2007.03.30 8320
3154 퉁구스 말겨레 바람의종 2008.02.16 10835
3153 투성이 바람의종 2010.08.27 9427
3152 퇴화되는 표현들 / 존댓말과 갑질 風文 2020.07.07 2265
3151 퇴짜 바람의종 2007.08.31 103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