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녀자
본뜻 : 본래는 사내 아이와 계집 아이를 가리키는 뜻이었다가, 소견이 좁은 아이나 여자 아이를 가리키는 말로 변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특히 여자를 비하하는 말로 와전되어 쓰이고 있는데, 본래의 뜻이 바뀐 것이 아니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보기글"
-감히 아녀자가 어딜 따라 나선다고 그렇게 설레발을 치는 거요?
-아니, 요즘이 어떤 시대이데 아녀자 운운하고 그러시는 거예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268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923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4172 |
268 | 얇다, 가늘다 | 바람의종 | 2009.08.06 | 14342 |
267 | 고주망태 | 風磬 | 2006.09.21 | 14351 |
266 | 유해, 유골 | 바람의종 | 2010.09.05 | 14355 |
265 | 되바라지다 | 風磬 | 2006.11.16 | 14365 |
264 | 십상이다 | 바람의종 | 2010.08.11 | 14369 |
263 | 쇠다와 쉬다 | 바람의종 | 2010.04.17 | 14376 |
262 | 며늘아기, 며늘아가 | 바람의종 | 2010.08.06 | 14379 |
261 | 오락·문화용어 | 바람의종 | 2010.03.19 | 14393 |
260 | 하꼬방 | 바람의종 | 2011.11.30 | 14414 |
259 | 옛부터? | 바람의종 | 2010.03.19 | 14418 |
258 | 각둑이, 깍둑이, 깍두기, 깍뚜기 | 바람의종 | 2009.11.09 | 14418 |
257 | 겸연쩍다, 멋쩍다, 맥쩍다 | 바람의종 | 2009.07.25 | 14427 |
256 | 담갔다, 담았다, 담그다 | 바람의종 | 2010.11.10 | 14473 |
255 | 할려고? 하려고? | 바람의종 | 2010.07.25 | 14474 |
254 | 널빤지, 널판지, 골판지 | 바람의종 | 2009.09.23 | 14474 |
253 | 함께하다/ 함께 하다, 대신하다/ 대신 하다 | 바람의종 | 2009.03.29 | 14480 |
252 | 어깨 넘어, 어깨너머 | 바람의종 | 2009.08.01 | 14480 |
251 | 괄괄하다 | 風磬 | 2006.09.29 | 14483 |
250 | 진이 빠지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4488 |
249 | 뇌살, 뇌쇄 / 다례, 차례 / 금슬, 금술, 금실 / 귀절, 구절 | 바람의종 | 2010.03.24 | 14530 |
248 | 넉넉지/넉넉치 | 바람의종 | 2009.03.17 | 14578 |
247 | ‘가로뜨다’와 ‘소행’ | 바람의종 | 2010.07.09 | 14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