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녀자
본뜻 : 본래는 사내 아이와 계집 아이를 가리키는 뜻이었다가, 소견이 좁은 아이나 여자 아이를 가리키는 말로 변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특히 여자를 비하하는 말로 와전되어 쓰이고 있는데, 본래의 뜻이 바뀐 것이 아니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보기글"
-감히 아녀자가 어딜 따라 나선다고 그렇게 설레발을 치는 거요?
-아니, 요즘이 어떤 시대이데 아녀자 운운하고 그러시는 거예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335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1008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4729 |
2138 | 천만에 말씀 | 바람의종 | 2010.01.20 | 9765 |
2137 | 말 비틀기(1) | 바람의종 | 2010.01.18 | 9760 |
2136 | 왠지? 웬지? | 바람의종 | 2010.02.22 | 9757 |
2135 | 접수, 제출 | 바람의종 | 2008.12.17 | 9757 |
2134 | 돌서덕 | 바람의종 | 2008.02.05 | 9755 |
2133 | 등골이 빠진다 | 바람의종 | 2008.01.02 | 9754 |
2132 | 남사, 남새, 남살, 남우사스럽다 | 바람의종 | 2008.09.19 | 9754 |
2131 | ‘-다랗다’ | 바람의종 | 2010.07.19 | 9752 |
2130 | 햇볕, 햇빛, 햇살, 햇발 | 바람의종 | 2009.07.18 | 9751 |
2129 | 사회 지도층 | 바람의종 | 2011.11.25 | 9745 |
2128 | 깃들다, 깃들이다 | 바람의종 | 2009.05.04 | 9744 |
2127 | 복실, 복슬, 북슬, 북실 | 바람의종 | 2010.04.19 | 9739 |
2126 | 호두과자 | 바람의종 | 2008.04.10 | 9729 |
2125 | 걸리적거리다 | 바람의종 | 2010.08.15 | 9729 |
2124 | 싸목싸목 허소! | 바람의종 | 2009.11.29 | 9728 |
2123 | 먹통 같다 | 바람의종 | 2008.01.07 | 9727 |
2122 | 먼지털이, 재털이 | 바람의종 | 2010.03.13 | 9727 |
2121 | 껌과 고무 | 바람의종 | 2008.09.07 | 9723 |
2120 | 조사 ‘밖에’ 뒤엔 부정하는 말 | 바람의종 | 2009.11.24 | 9723 |
2119 | 못쓸 짓 | 바람의종 | 2010.03.14 | 9722 |
2118 | 밧다리, 밭다리, 받다리 | 바람의종 | 2010.08.06 | 9720 |
2117 | 라틴아메리카 언어 | 바람의종 | 2008.02.18 | 9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