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24 09:29

소정

조회 수 6258 추천 수 4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소정

  본뜻 : 글자 그대로 '정한 바' '정해진 바'란 뜻이다.

  바뀐 뜻 : 뜻이 바뀐 것은 아니나 많은 사람들이 널리 오해하고 있는 말 중에 하나이기에 여기 실었다.  보통 '소정의 원고료' 등에 쓰이는 이 말을 '작은 정성의 원고료' 또는 '작게 책정된 원고료' 등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뜻은 본뜻 그대로이다.

  "보기글"
  -'귀하의 원고가 채택되었사오니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하면 왠지 저자에게 아주 불리하게, 보잘것 없는 원고료가 지급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야
  -여기 참석하신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나눠 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63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109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293
1960 박물관은 살아있다 바람의종 2012.11.30 18424
1959 박물관은 살아있다 2 바람의종 2012.12.10 23811
1958 박빙, 살얼음 바람의종 2010.01.11 10906
1957 박사 바람의종 2007.07.07 7810
1956 박살내다 바람의종 2007.05.09 10153
1955 박스오피스 바람의종 2010.02.08 8556
1954 박쥐 바람의종 2009.10.28 9763
1953 박차를 가하다 바람의종 2008.01.10 12975
1952 반동과 리액션 風文 2023.11.25 1129
1951 반딧불이 바람의종 2008.09.07 5648
1950 반어법 바람의종 2010.02.23 9009
1949 반죽이 좋다 바람의종 2010.11.03 12032
1948 반죽이 좋다 바람의종 2008.01.10 9233
1947 반증, 방증 바람의종 2008.09.30 9974
1946 반지락, 아나고 바람의종 2008.09.04 8168
1945 반풍수 집안 망친다 바람의종 2008.01.11 11097
1944 받아쓰기 없기 風文 2022.02.10 2206
1943 받치다, 받히다 바람의종 2011.12.28 10294
1942 받히다, 받치다, 밭치다 바람의종 2012.07.04 16761
1941 발강이 바람의종 2009.08.01 7687
1940 발르세요? 바람의종 2008.03.14 7321
1939 발목이 접(겹)질려 바람의종 2009.06.17 98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