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23 10:35

선달

조회 수 8663 추천 수 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선달

  본뜻 : 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 : 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30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093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5839
1786 총각김치 바람의종 2008.09.04 8583
1785 시도하다 바람의종 2012.07.23 8583
1784 햇빛, 햇볕 바람의종 2008.07.24 8584
1783 부락, 마을, 동네 바람의종 2010.05.10 8585
1782 ~상(上) 줄여쓰기 바람의종 2009.09.21 8587
1781 뇌졸증/뇌졸중 바람의종 2008.09.02 8588
1780 과 / 와 바람의종 2010.08.27 8589
1779 애리애리 바람의종 2008.07.01 8590
1778 책보따리·책보퉁이 바람의종 2007.11.06 8591
1777 외동이, 외둥이 바람의종 2009.05.09 8591
1776 '난'과 '란' 바람의종 2008.06.17 8592
1775 결단, 결딴 바람의종 2008.09.26 8592
1774 딤섬 바람의종 2010.01.15 8596
1773 허버지게 바람의종 2009.08.03 8597
1772 삼수갑산을 가다 바람의종 2008.01.16 8598
1771 어미 ‘-우’ 바람의종 2010.07.30 8602
1770 깡총깡총 / 부조 바람의종 2009.08.27 8603
1769 물럿거라, 엊저녁, 옜소, 밭사돈 바람의종 2008.11.29 8604
1768 겁나 바람의종 2009.07.31 8608
1767 도레미파솔라시 바람의종 2010.01.27 8611
1766 복합어와 띄어쓰기 2 바람의종 2009.03.29 8611
1765 대충 風磬 2006.11.06 86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