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20 01:15

삼우제

조회 수 10836 추천 수 4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삼우제

  본뜻 : 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 : 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보기글"
  -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098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751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2442
3194 포퓰리즘 / 특칭화의 문제 風文 2020.07.15 2333
3193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바람의종 2010.05.31 16631
3192 폐하 바람의종 2007.09.09 10123
3191 평어 쓰기, 그 후 / 위협하는 기록 風文 2022.12.07 2209
3190 평등을 향하여 風文 2021.11.02 1951
3189 평가하다, 때문에 바람의종 2008.11.21 7747
3188 편한 마음으로 風文 2021.09.07 1225
3187 편견의 어휘 風文 2021.09.15 1294
3186 펴다와 피다 바람의종 2012.11.27 51192
3185 펜치 바람의종 2009.04.03 9521
3184 퍼주기 바람의종 2008.12.08 6980
3183 퍼센트포인트 바람의종 2011.11.24 13481
3182 퍼드레기 바람의종 2012.09.28 12959
3181 패이다 바람의종 2008.12.11 14976
3180 패였다, 채였다 바람의종 2009.07.14 9149
3179 패수와 열수 바람의종 2008.04.29 10602
3178 패랭이꽃 바람의종 2008.02.11 9249
3177 팥죽에 새알심 바람의종 2010.11.01 11259
3176 팔자 바람의종 2007.09.08 9086
3175 팔염치, 파렴치 / 몰염치, 염치, 렴치 바람의종 2012.10.02 16219
3174 팔색조 바람의종 2009.10.07 8067
3173 파티쉐 바람의종 2009.09.18 103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