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19 01:53

산전수전

조회 수 8500 추천 수 3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산전수전

  본뜻 : 산전과 수전은 백병전, 공중전 등과 같이 여러 가지 전투 종류 중의 하나다. 산악전이라도 일컫는 산전은 산의 험한 지형을 이용하여 하는 전투고, 육지전의 반대인 수전은 물에서 하는 전투를 가리키는 말이다.  삼국지에 나오는 적벽대전이 바로 수전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바뀐 뜻 : 흔히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 표현으로 널리 쓰이는 이 말은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어 경험이 많음을 이르는 말이다.

  "보기글"
  -다섯 남매를 키우면서 그야말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옥천댁이 이제서야 한시름을 놓게 되었네
  -김 박사 그 사람, 어려운 시절에 외국에 나가서 산전수전 다 겪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245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910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3864
3194 포퓰리즘 / 특칭화의 문제 風文 2020.07.15 2368
3193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바람의종 2010.05.31 16644
3192 폐하 바람의종 2007.09.09 10147
3191 평어 쓰기, 그 후 / 위협하는 기록 風文 2022.12.07 2264
3190 평등을 향하여 風文 2021.11.02 1993
3189 평가하다, 때문에 바람의종 2008.11.21 7769
3188 편한 마음으로 風文 2021.09.07 1256
3187 편견의 어휘 風文 2021.09.15 1327
3186 펴다와 피다 바람의종 2012.11.27 51233
3185 펜치 바람의종 2009.04.03 9557
3184 퍼주기 바람의종 2008.12.08 7021
3183 퍼센트포인트 바람의종 2011.11.24 13501
3182 퍼드레기 바람의종 2012.09.28 12979
3181 패이다 바람의종 2008.12.11 15015
3180 패였다, 채였다 바람의종 2009.07.14 9183
3179 패수와 열수 바람의종 2008.04.29 10648
3178 패랭이꽃 바람의종 2008.02.11 9307
3177 팥죽에 새알심 바람의종 2010.11.01 11297
3176 팔자 바람의종 2007.09.08 9133
3175 팔염치, 파렴치 / 몰염치, 염치, 렴치 바람의종 2012.10.02 16246
3174 팔색조 바람의종 2009.10.07 8093
3173 파티쉐 바람의종 2009.09.18 104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