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19 01:53

사주

조회 수 9028 추천 수 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주

  본뜻 : 사주란 사람이 태어난 해 달 날 시를 가리키는 말이다.  사람의 생을 하나의 집으로 비유해 볼 때, 위의 네 가지가 각각 네 기둥을 이룬다 해서 사주로 표기했다.  사주를 각각의 천간과 지지로 표기하면 여덟 글자가 되는데 그것을 가리켜 팔자라 한다.  천간은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의 10가지다.  지지는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의 12가지다. 이 간과 지가 조합을 이루어 60갑자를 만들어 낸다.

  바뀐 뜻 : 사주란 본래 위의 설명처럼 사람이 난 연월일시를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그것이 곧 한 사람의 운명을 나타내는 것이라 하여 타고난 운명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사주를 본다'는 말은 곧 한 개인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일이라는 뜻으로 굳어졌다.

  "보기글"
  -결혼하기 전에 상대방의 사주를 보는 것은 옛날에나 하던 풍습이었는데, 그걸 굳이 오늘날까지 끌고 와 볼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흔히들 사주팔자를 붙여서 얘기하는데, 사주와 팔자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40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086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019
1872 다 되다, 다되다 바람의종 2012.04.30 9011
1871 반어법 바람의종 2010.02.23 9009
1870 구축함 바람의종 2007.06.04 9008
1869 블루스 바람의종 2010.02.28 9004
1868 우리 민족, 우리나라 바람의종 2009.07.08 9003
1867 호박고지 바람의종 2008.01.05 9001
1866 거절과 거부 바람의종 2010.11.16 9001
1865 실버 바람의종 2010.05.05 8998
1864 걸맞은, 알맞은 바람의종 2008.04.07 8994
1863 있냐? 없냐? 바람의종 2008.09.23 8986
1862 한참동안 바람의종 2007.04.23 8985
1861 진정코 바람의종 2010.02.23 8981
1860 오재미 바람의종 2008.02.18 8980
1859 스크린 도어 바람의종 2010.03.02 8971
1858 패였다, 채였다 바람의종 2009.07.14 8970
1857 ~과 다름 아니다 바람의종 2008.11.01 8968
1856 불은 라면 바람의종 2012.08.01 8967
1855 -스럽다 바람의종 2010.08.14 8966
1854 싸대기 바람의종 2010.07.19 8965
1853 넥타 바람의종 2008.02.03 8964
1852 그것참 바람의종 2010.08.27 8959
1851 바람의종 2012.09.12 89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