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19 01:53

사주

조회 수 9076 추천 수 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주

  본뜻 : 사주란 사람이 태어난 해 달 날 시를 가리키는 말이다.  사람의 생을 하나의 집으로 비유해 볼 때, 위의 네 가지가 각각 네 기둥을 이룬다 해서 사주로 표기했다.  사주를 각각의 천간과 지지로 표기하면 여덟 글자가 되는데 그것을 가리켜 팔자라 한다.  천간은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의 10가지다.  지지는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의 12가지다. 이 간과 지가 조합을 이루어 60갑자를 만들어 낸다.

  바뀐 뜻 : 사주란 본래 위의 설명처럼 사람이 난 연월일시를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그것이 곧 한 사람의 운명을 나타내는 것이라 하여 타고난 운명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사주를 본다'는 말은 곧 한 개인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일이라는 뜻으로 굳어졌다.

  "보기글"
  -결혼하기 전에 상대방의 사주를 보는 것은 옛날에나 하던 풍습이었는데, 그걸 굳이 오늘날까지 끌고 와 볼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흔히들 사주팔자를 붙여서 얘기하는데, 사주와 팔자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957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608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112
3216 으레, 으례, 의례 바람의종 2012.08.23 14986
3215 홍일점 바람의종 2010.10.06 14977
3214 직성이 풀리다 바람의종 2008.01.30 14946
3213 애저녁에 / 애초에 바람의종 2012.08.16 14937
3212 획정, 확정 바람의종 2008.12.10 14935
3211 국어의 품사 1 바람의종 2009.12.14 14932
3210 아니꼽다 風磬 2007.01.19 14898
3209 쟁이, 장이 바람의종 2010.07.09 14809
3208 오랫만, 오랜만 바람의종 2008.11.20 14793
3207 패이다 바람의종 2008.12.11 14777
3206 뭉기적거리다, 밍기적거리다 바람의종 2012.01.23 14765
3205 해설피 바람의종 2010.05.31 14764
3204 훈방, 석방 바람의종 2010.07.23 14750
3203 단도리, 잡도리, 당조짐 바람의종 2010.08.05 14734
3202 휘발성 바람의종 2010.08.07 14718
3201 호래자식(후레자식) 바람의종 2007.04.27 14687
3200 빈털털이, 빈털터리 바람의종 2010.05.07 14673
3199 상피 붙다 바람의종 2007.05.12 14650
3198 내일 뵈요, 내일 봬요 바람의종 2012.09.14 14634
3197 쌩얼, 민낯, 맨얼굴, 민얼굴 바람의종 2011.12.05 14630
3196 결제와 결재 바람의종 2010.03.26 14623
3195 번번이 / 번번히 바람의종 2012.05.07 146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