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본뜻 : 옛날 한나라 동래군 불야현에 불야성이란 성이 있었는데 이곳은 밤에도 해가 지질 않아서 온 성내가 환히 밝았다고 한다.
바뀐 뜻 : 등불이나 네온사인 등이 환하게 켜져 있어서 밤중에도 대낮같이 환하고 번화한 곳을 가리킨다.
"보기글"
-강남 번화가는 밤이 깊으면 깊을수록 더 휘황찬란한 불야성을 이루는데, 그 중에서도 오렌지 족들이 노닌다는 로데오 거리가 가장 유명하지
-라스베가스는 그야말로 사막에 홀연히 나타난 불야성이라는데, 미국 가는 길 있으면 한 번 가 봐야 겠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406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054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5723 |
1584 | 병구완, 병구환, 병간호, 고수련 | 바람의종 | 2011.01.30 | 12493 |
1583 | 볏과 벼슬 | 바람의종 | 2011.11.17 | 11557 |
1582 | 별명 | 바람의종 | 2008.12.17 | 6510 |
1581 | 별내와 비달홀 | 바람의종 | 2008.02.01 | 8723 |
1580 | 별나다와 뿔나다의 ‘나다’ | 바람의종 | 2011.05.01 | 9529 |
1579 | 별꽃 | 바람의종 | 2008.03.16 | 6125 |
1578 | 변죽을 울리다 | 바람의종 | 2008.01.11 | 11387 |
1577 | 변죽 | 바람의종 | 2010.11.02 | 10941 |
1576 | 변죽 | 바람의종 | 2010.12.19 | 10064 |
1575 | 벽창호 | 바람의종 | 2010.01.26 | 9542 |
1574 | 벽창호 | 風磬 | 2006.11.30 | 6007 |
1573 | 벽과 담 | 윤영환 | 2011.11.28 | 7251 |
1572 | 벵갈말 | 바람의종 | 2007.12.27 | 6430 |
1571 | 벤치마킹 | 바람의종 | 2009.12.21 | 9547 |
1570 | 베테랑 | 바람의종 | 2010.07.10 | 9583 |
1569 | 베짱이, 배짱이 / 째째하다, 쩨제하다 | 바람의종 | 2012.07.02 | 19748 |
1568 | 벗어지다, 벗겨지다 | 바람의종 | 2008.11.15 | 8032 |
1567 | 벗기다 / 베끼다 | 바람의종 | 2012.07.06 | 12631 |
1566 | 법률과 애국 | 風文 | 2021.09.10 | 648 |
1565 | 법대로 | 바람의종 | 2008.12.26 | 5468 |
1564 | 법과 도덕 | 風文 | 2022.01.25 | 1068 |
1563 | 범꼬리 | 바람의종 | 2008.03.27 | 6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