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16 01:00

복불복

조회 수 7932 추천 수 4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복불복

  본뜻 : 자신에게 돌아오는 복이 좋거나 좋지 않은 정도를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뜻이 바뀐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는 말이라 여기에 실었다. 흔히 어떤 일의 성사 여부가 불투명할 때 '복골복이니 결과를 기다려 봐' 혹은 '볶을복이니까 되면 좋고 안 되면 안되는 거지 뭐' 하는 식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복골복이나 볶을복은 모두 '복불복'의 발음이 와전된 형태다.

  "보기글"
  -이번 추첨은 완전히 복불복이야  그러니까 조바심 내지 말고 느긋하게 앉아서 기다려
  -미인대회도 가만히 보니까 완전히 복불복이더구만  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겼으니 누굴 뽑아도 상관없잖아  그러니 떨어진 사람만 억울하지 않겠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43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80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941
1584 병구완, 병구환, 병간호, 고수련 바람의종 2011.01.30 12485
1583 볏과 벼슬 바람의종 2011.11.17 11554
1582 별명 바람의종 2008.12.17 6508
1581 별내와 비달홀 바람의종 2008.02.01 8696
1580 별나다와 뿔나다의 ‘나다’ 바람의종 2011.05.01 9529
1579 별꽃 바람의종 2008.03.16 6100
1578 변죽을 울리다 바람의종 2008.01.11 11374
1577 변죽 바람의종 2010.11.02 10940
1576 변죽 바람의종 2010.12.19 10055
1575 벽창호 바람의종 2010.01.26 9541
1574 벽창호 風磬 2006.11.30 5978
1573 벽과 담 윤영환 2011.11.28 7251
1572 벵갈말 바람의종 2007.12.27 6392
1571 벤치마킹 바람의종 2009.12.21 9524
1570 베테랑 바람의종 2010.07.10 9583
1569 베짱이, 배짱이 / 째째하다, 쩨제하다 바람의종 2012.07.02 19737
1568 벗어지다, 벗겨지다 바람의종 2008.11.15 8026
1567 벗기다 / 베끼다 바람의종 2012.07.06 12630
1566 법률과 애국 風文 2021.09.10 632
1565 법대로 바람의종 2008.12.26 5456
1564 법과 도덕 風文 2022.01.25 1001
1563 범꼬리 바람의종 2008.03.27 64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