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마전
본뜻 : 원래는 마귀가 숨어 있는 집이나 굴 따위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사회 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비밀리에 나쁜 일이나 음모를 꾸미는 곳, 또는 그런 무리들이 모여 있는 악의 근원지를 일컫는 말이다.
"보기글"
-공무원 사회에 사정 바람이 불 때 알고 봤더니 다른 데도 아닌 국세청이 바로 탈세의 복마전이었더구만
-국회가 정경 유착의 복마전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의원들 각자의 깨어 있는 의식이 필요하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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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260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915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4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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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 바람의종 | 2009.05.01 | 14625 |
244 | 쌩얼, 민낯, 맨얼굴, 민얼굴 | 바람의종 | 2011.12.05 | 14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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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빈털털이, 빈털터리 | 바람의종 | 2010.05.07 | 14684 |
238 | 상피 붙다 | 바람의종 | 2007.05.12 | 14687 |
237 | 택도 없다. | 바람의종 | 2010.08.15 | 14695 |
236 | 단도리, 잡도리, 당조짐 | 바람의종 | 2010.08.05 | 14761 |
235 | 휘발성 | 바람의종 | 2010.08.07 | 14789 |
234 | 해설피 | 바람의종 | 2010.05.31 | 14798 |
233 | 호래자식(후레자식) | 바람의종 | 2007.04.27 | 14798 |
232 | 오랫만, 오랜만 | 바람의종 | 2008.11.20 | 14810 |
231 | 뭉기적거리다, 밍기적거리다 | 바람의종 | 2012.01.23 | 14812 |
230 | 쟁이, 장이 | 바람의종 | 2010.07.09 | 14829 |
229 | 훈방, 석방 | 바람의종 | 2010.07.23 | 14842 |
228 | 패이다 | 바람의종 | 2008.12.11 | 14869 |
227 | 국어의 품사 1 | 바람의종 | 2009.12.14 | 14951 |
226 | 아니꼽다 | 風磬 | 2007.01.19 | 14962 |
225 | 직성이 풀리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4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