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모
본뜻 : 옛날 궁중에서 왕세자를 가르치고 보육하던 궁녀를 보모라고 했다. '보'라는 글자는원래 사람 인과 어리석을 매가 합쳐진 글자인데, 사람이 어린 아기를 포대기로 둘러 등에 업고 있는 모양을 나타낸 것이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도 유치원 교사나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일컫는 말로 쓴다.
"보기글"
-우리 둘째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지금은 유치원 보모로 일하고 있답니다
-장애자 복지시설의 보모는 사명감과 희생정신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132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767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2789 |
1584 | 병구완, 병구환, 병간호, 고수련 | 바람의종 | 2011.01.30 | 12485 |
1583 | 볏과 벼슬 | 바람의종 | 2011.11.17 | 11554 |
1582 | 별명 | 바람의종 | 2008.12.17 | 6508 |
1581 | 별내와 비달홀 | 바람의종 | 2008.02.01 | 8692 |
1580 | 별나다와 뿔나다의 ‘나다’ | 바람의종 | 2011.05.01 | 9529 |
1579 | 별꽃 | 바람의종 | 2008.03.16 | 6099 |
1578 | 변죽을 울리다 | 바람의종 | 2008.01.11 | 11374 |
1577 | 변죽 | 바람의종 | 2010.11.02 | 10940 |
1576 | 변죽 | 바람의종 | 2010.12.19 | 10055 |
1575 | 벽창호 | 바람의종 | 2010.01.26 | 9541 |
1574 | 벽창호 | 風磬 | 2006.11.30 | 5978 |
1573 | 벽과 담 | 윤영환 | 2011.11.28 | 7251 |
1572 | 벵갈말 | 바람의종 | 2007.12.27 | 6387 |
1571 | 벤치마킹 | 바람의종 | 2009.12.21 | 9524 |
1570 | 베테랑 | 바람의종 | 2010.07.10 | 9583 |
1569 | 베짱이, 배짱이 / 째째하다, 쩨제하다 | 바람의종 | 2012.07.02 | 19734 |
1568 | 벗어지다, 벗겨지다 | 바람의종 | 2008.11.15 | 8026 |
1567 | 벗기다 / 베끼다 | 바람의종 | 2012.07.06 | 12625 |
1566 | 법률과 애국 | 風文 | 2021.09.10 | 622 |
1565 | 법대로 | 바람의종 | 2008.12.26 | 5456 |
1564 | 법과 도덕 | 風文 | 2022.01.25 | 990 |
1563 | 범꼬리 | 바람의종 | 2008.03.27 | 6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