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13 15:33

보모

조회 수 7011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보모

  본뜻 : 옛날 궁중에서 왕세자를 가르치고 보육하던 궁녀를 보모라고 했다. '보'라는 글자는원래 사람 인과 어리석을 매가 합쳐진 글자인데, 사람이 어린 아기를 포대기로 둘러 등에 업고 있는 모양을 나타낸 것이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도 유치원 교사나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일컫는 말로 쓴다.

  "보기글"
  -우리 둘째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지금은 유치원 보모로 일하고 있답니다
  -장애자 복지시설의 보모는 사명감과 희생정신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311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961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4747
3212 우방과 동맹, 손주 風文 2022.07.05 1064
3211 쌤, 일부러 틀린 말 風文 2022.07.01 1169
3210 표준말의 기강, 의미와 신뢰 風文 2022.06.30 1229
3209 주시경, 대칭적 소통 風文 2022.06.29 982
3208 언어적 도발, 겨레말큰사전 風文 2022.06.28 932
3207 뒷담화 보도, 교각살우 風文 2022.06.27 977
3206 가족 호칭 혁신, 일본식 외래어 風文 2022.06.26 1071
3205 물타기 어휘, 개념 경쟁 風文 2022.06.26 968
3204 한글의 약점, 가로쓰기 신문 風文 2022.06.24 1176
3203 외교관과 외국어, 백두산 전설 風文 2022.06.23 955
3202 깨알 글씨, 할 말과 못할 말 風文 2022.06.22 1042
3201 말과 서열, 세대차와 언어감각 風文 2022.06.21 950
3200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風文 2022.06.20 1031
3199 성인의 외국어 학습, 촌철살인 風文 2022.06.19 1029
3198 새로운 한자어, 이름과 실천 風文 2022.06.18 980
3197 우리와 외국인, 글자 즐기기 風文 2022.06.17 1108
3196 정보와 담론, 덕담 風文 2022.06.15 1077
3195 동무 생각, 마실 외교 風文 2022.06.14 973
3194 개념의 차이, 문화어 風文 2022.06.13 1016
3193 남과 북의 언어, 뉘앙스 차이 風文 2022.06.10 1060
3192 분단 중독증, 잡것의 가치 風文 2022.06.09 1096
3191 속담 순화, 파격과 상식 風文 2022.06.08 9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