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모
본뜻 : 옛날 궁중에서 왕세자를 가르치고 보육하던 궁녀를 보모라고 했다. '보'라는 글자는원래 사람 인과 어리석을 매가 합쳐진 글자인데, 사람이 어린 아기를 포대기로 둘러 등에 업고 있는 모양을 나타낸 것이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도 유치원 교사나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일컫는 말로 쓴다.
"보기글"
-우리 둘째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지금은 유치원 보모로 일하고 있답니다
-장애자 복지시설의 보모는 사명감과 희생정신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0805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734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2244 |
1874 | 뽑다와 캐다 | 바람의종 | 2008.01.26 | 8428 |
1873 | 곰비임비 | 바람의종 | 2009.11.29 | 8428 |
1872 | 축제, 축전, 잔치 | 바람의종 | 2010.04.17 | 8430 |
1871 | 야단벼락/혼벼락 | 바람의종 | 2007.11.04 | 8436 |
1870 | 접수하다 | 바람의종 | 2010.02.12 | 8439 |
1869 | 률과 율 | 바람의종 | 2008.04.16 | 8439 |
1868 | 쿠테타, 앰플, 바리케이트, 카바이드 | 바람의종 | 2009.06.11 | 8449 |
1867 | 겨울 | 바람의종 | 2008.01.07 | 8454 |
1866 | 누리마루, 나래마루. | 바람의종 | 2009.11.15 | 8455 |
1865 | 신청·청구 | 바람의종 | 2009.07.28 | 8457 |
1864 | 마음쇠 | 바람의종 | 2009.10.27 | 8457 |
1863 | 방송 용어 | 바람의종 | 2010.03.05 | 8457 |
1862 | 커브길 | 바람의종 | 2010.01.19 | 8458 |
1861 | 새의 꼬리 | 바람의종 | 2010.02.07 | 8461 |
1860 | 미어지다 | 風磬 | 2006.11.26 | 8464 |
1859 | 필자 | 바람의종 | 2009.09.24 | 8474 |
1858 | 현수막, 횡단막 | 바람의종 | 2008.08.08 | 8477 |
1857 | 애물단지 | 風磬 | 2007.01.19 | 8479 |
1856 | 비박 | 바람의종 | 2009.05.12 | 8480 |
1855 | 산전수전 | 바람의종 | 2007.07.19 | 8485 |
1854 | 망오지·강아지 | 바람의종 | 2008.06.13 | 8486 |
1853 | 멘트 | 바람의종 | 2010.02.15 | 8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