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09 10:10

백성

조회 수 9014 추천 수 5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백성

  본뜻 : 백성은 본래 백관이라는 벼슬 이름이었다.  옛날에는 덕이 높고 공을 세운 사람에게 성씨를 하사했기에 백성이라 불렀던 것인데,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는 관직이 없는 보통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였다. 이 밖에 백성은 백 가지 성씨를 가리키는 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백 가지나 되는 성씨란 그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 있다는 뜻이고, 그것은 곧 한 나라 안에 있는 국민 모두를 일컫는 말이기도 했다.

  바뀐 뜻 : 국민, 인민을 가리키는 예스러운 말이다.

  "보기글"
  -오늘날에 백성이란 말을 쓴다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것 아냐?
  -나라의 근본이 백성이거늘, 백성들의 마음을 돌보지 않는 지도자가 과연 그 자리를 오래 지킬 수 있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18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56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660
3212 직성이 풀리다 바람의종 2008.01.30 14901
3211 국어의 품사 1 바람의종 2009.12.14 14881
3210 애저녁에 / 애초에 바람의종 2012.08.16 14874
3209 홍일점 바람의종 2010.10.06 14873
3208 획정, 확정 바람의종 2008.12.10 14873
3207 구년묵이(구닥다리) 風磬 2006.10.10 14845
3206 아니꼽다 風磬 2007.01.19 14813
3205 쟁이, 장이 바람의종 2010.07.09 14766
3204 오랫만, 오랜만 바람의종 2008.11.20 14739
3203 뭉기적거리다, 밍기적거리다 바람의종 2012.01.23 14738
3202 단도리, 잡도리, 당조짐 바람의종 2010.08.05 14699
3201 패이다 바람의종 2008.12.11 14679
3200 훈방, 석방 바람의종 2010.07.23 14654
3199 빈털털이, 빈털터리 바람의종 2010.05.07 14652
3198 해설피 바람의종 2010.05.31 14645
3197 결제와 결재 바람의종 2010.03.26 14586
3196 쌩얼, 민낯, 맨얼굴, 민얼굴 바람의종 2011.12.05 14584
3195 휘발성 바람의종 2010.08.07 14575
3194 내일 뵈요, 내일 봬요 바람의종 2012.09.14 14572
3193 번번이 / 번번히 바람의종 2012.05.07 14555
3192 상피 붙다 바람의종 2007.05.12 14548
3191 기다 아니다 바람의종 2007.09.23 145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