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09 10:10

백성

조회 수 9155 추천 수 5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백성

  본뜻 : 백성은 본래 백관이라는 벼슬 이름이었다.  옛날에는 덕이 높고 공을 세운 사람에게 성씨를 하사했기에 백성이라 불렀던 것인데,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는 관직이 없는 보통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였다. 이 밖에 백성은 백 가지 성씨를 가리키는 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백 가지나 되는 성씨란 그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 있다는 뜻이고, 그것은 곧 한 나라 안에 있는 국민 모두를 일컫는 말이기도 했다.

  바뀐 뜻 : 국민, 인민을 가리키는 예스러운 말이다.

  "보기글"
  -오늘날에 백성이란 말을 쓴다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것 아냐?
  -나라의 근본이 백성이거늘, 백성들의 마음을 돌보지 않는 지도자가 과연 그 자리를 오래 지킬 수 있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660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313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8052
3216 풍비박산 바람의종 2007.12.23 10148
3215 풍개 바람의종 2008.11.24 10092
3214 풋 / ‘열’(10) ①, ‘열’(10) ② 風文 2020.05.10 1915
3213 바람의종 2007.03.31 8507
3212 풀어쓰기, 오촌 아재 風文 2022.10.08 1527
3211 푼수 바람의종 2007.09.10 11674
3210 푼돈 바람의종 2007.03.31 8830
3209 푸석수염 바람의종 2008.05.08 7997
3208 푸른색, 파란색 바람의종 2011.12.23 10585
3207 푸르름 바람의종 2011.11.10 9199
3206 푸르른 바람의종 2008.08.11 6300
3205 표피 바람의종 2012.11.14 77860
3204 표지 / 표시 바람의종 2012.07.04 11299
3203 표준어와 방언 바람의종 2010.01.06 9514
3202 표준발음, 구명동의 風文 2020.05.08 1828
3201 표준말의 기강, 의미와 신뢰 風文 2022.06.30 1645
3200 표준 언어 예절 바람의종 2012.03.27 11545
3199 표식/표지, 성력/생력 바람의종 2010.09.03 12112
3198 표식(?), 횡경막(?) 바람의종 2008.06.28 8855
3197 폭탄주! 말지 말자. 바람의종 2012.12.17 19220
3196 폭염 바람의종 2012.07.05 8769
3195 폭발, 폭팔, 폭파시키다 바람의종 2010.02.25 139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