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09 10:10

백성

조회 수 9098 추천 수 5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백성

  본뜻 : 백성은 본래 백관이라는 벼슬 이름이었다.  옛날에는 덕이 높고 공을 세운 사람에게 성씨를 하사했기에 백성이라 불렀던 것인데,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는 관직이 없는 보통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였다. 이 밖에 백성은 백 가지 성씨를 가리키는 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백 가지나 되는 성씨란 그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 있다는 뜻이고, 그것은 곧 한 나라 안에 있는 국민 모두를 일컫는 말이기도 했다.

  바뀐 뜻 : 국민, 인민을 가리키는 예스러운 말이다.

  "보기글"
  -오늘날에 백성이란 말을 쓴다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것 아냐?
  -나라의 근본이 백성이거늘, 백성들의 마음을 돌보지 않는 지도자가 과연 그 자리를 오래 지킬 수 있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905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556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0491
1896 백안시 바람의종 2007.07.10 7599
1895 백열 / 풋닭곰 風文 2020.05.09 1595
1894 백전백승 바람의종 2007.07.11 6195
1893 백정 바람의종 2007.07.11 6437
1892 백지 와 그라노! 바람의종 2010.02.08 7181
1891 밸과 마음 바람의종 2008.04.09 8329
1890 뱃속, 배 속 바람의종 2012.05.10 7447
1889 뱉어라, 뱉아라, 뺏어라, 뺏아라, 맺어라, 맺아라 바람의종 2009.11.12 11541
1888 버들과 땅이름 바람의종 2008.04.10 7956
1887 버무르다, 버무리다 바람의종 2011.12.12 9794
1886 버버리 코트 바람의종 2008.02.12 6800
1885 버벅거리다 바람의종 2011.12.14 10804
1884 버스 값, 버스비, 버스 요금 바람의종 2010.03.24 14146
1883 버스 대절해서 행선지로 바람의종 2012.01.07 11422
1882 번갈아 바람의종 2007.05.10 8062
1881 번번이 / 번번히 바람의종 2012.05.07 14614
1880 번역 투 문장 바람의종 2010.01.10 7227
1879 번지르한, 푸르른 바람의종 2009.03.24 7658
1878 벌개미취 바람의종 2008.05.05 6922
1877 벌금 50위안 風文 2020.04.28 1405
1876 벌레 바람의종 2008.01.03 7429
1875 벌써, 벌써부터 바람의종 2009.05.02 61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