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07 00:49

박사

조회 수 7936 추천 수 4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사

  본뜻 : 옛날 관직의 하나로 교수의 임무를 맡아보던 벼슬이었다.  백제 때는 시, 서, 역, 예기, 춘추의 오경 박사를 두고, 고구려 때는 태학에, 신라 때는 국학에, 고려 때는 국자감에, 조선조 때는 성균관, 홍문관, 규장각, 승문원에 각각 박사를 두었다.

  바뀐 뜻 : 학문 연구에 우수한 성과를 올린 사람에게 주는 학위, 또는 그것을 취득한 사람을 가리키는 호칭이다.  때로는 진짜 학위를 받지는 않았지만 어떤 분야에 대해 널리 알고 있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인다.

  "보기글"
  -김 선생님이 이번에 신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며?
  -그 사람 참 다방면에 모르는 것이 없는 만물박사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969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21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1136
3216 풍비박산 바람의종 2007.12.23 10185
3215 풍개 바람의종 2008.11.24 10141
3214 풋 / ‘열’(10) ①, ‘열’(10) ② 風文 2020.05.10 1959
3213 바람의종 2007.03.31 8564
3212 풀어쓰기, 오촌 아재 風文 2022.10.08 1667
3211 푼수 바람의종 2007.09.10 11710
3210 푼돈 바람의종 2007.03.31 8872
3209 푸석수염 바람의종 2008.05.08 8049
3208 푸른색, 파란색 바람의종 2011.12.23 10642
3207 푸르름 바람의종 2011.11.10 9240
3206 푸르른 바람의종 2008.08.11 6364
3205 표피 바람의종 2012.11.14 77928
3204 표지 / 표시 바람의종 2012.07.04 11339
3203 표준어와 방언 바람의종 2010.01.06 9543
3202 표준발음, 구명동의 風文 2020.05.08 1914
3201 표준말의 기강, 의미와 신뢰 風文 2022.06.30 1773
3200 표준 언어 예절 바람의종 2012.03.27 11616
3199 표식/표지, 성력/생력 바람의종 2010.09.03 12153
3198 표식(?), 횡경막(?) 바람의종 2008.06.28 8901
3197 폭탄주! 말지 말자. 바람의종 2012.12.17 19276
3196 폭염 바람의종 2012.07.05 8826
3195 폭발, 폭팔, 폭파시키다 바람의종 2010.02.25 140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