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04 15:19

무녀리

조회 수 9006 추천 수 3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무녀리

  본뜻 : 본래는 '문열이'에서 나온 말이다.  무녀리는 맨 먼저 태어난 새끼를 이르는 말로서,모태의 자궁문을 제일 처음 열고 나왔다는 뜻에서 '문을 연 놈'이란 뜻으로 쓰였다.

  바뀐 뜻 : 태로 낳는 짐승의 맨 먼저 나온 새끼를 가리키는 말인데, 때로는 언행이 좀 모자라는 못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보기글"
  -이 송아지가 무녀리로 나온 새끼인데 첫날부터 비실비실한 것이 통 기운이 없어 걱정이네
  -이씨 할아범 둘째 아들이 무녀리라 걱정이 많다면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895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553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0408
1562 바람의종 2008.08.03 6657
1561 벌이다와 벌리다 바람의종 2010.04.06 13442
1560 벌이다, 벌리다 바람의종 2008.10.11 9162
1559 벌써, 벌써부터 바람의종 2009.05.02 6106
1558 벌레 바람의종 2008.01.03 7316
1557 벌금 50위안 風文 2020.04.28 1308
1556 벌개미취 바람의종 2008.05.05 6781
1555 번지르한, 푸르른 바람의종 2009.03.24 7640
1554 번역 투 문장 바람의종 2010.01.10 7215
1553 번번이 / 번번히 바람의종 2012.05.07 14526
1552 번갈아 바람의종 2007.05.10 8007
1551 버스 대절해서 행선지로 바람의종 2012.01.07 11400
1550 버스 값, 버스비, 버스 요금 바람의종 2010.03.24 14108
1549 버벅거리다 바람의종 2011.12.14 10788
1548 버버리 코트 바람의종 2008.02.12 6768
1547 버무르다, 버무리다 바람의종 2011.12.12 9771
1546 버들과 땅이름 바람의종 2008.04.10 7835
1545 뱉어라, 뱉아라, 뺏어라, 뺏아라, 맺어라, 맺아라 바람의종 2009.11.12 11522
1544 뱃속, 배 속 바람의종 2012.05.10 7391
1543 밸과 마음 바람의종 2008.04.09 8200
1542 백지 와 그라노! 바람의종 2010.02.08 7163
1541 백정 바람의종 2007.07.11 63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