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04 15:19

무녀리

조회 수 9118 추천 수 3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무녀리

  본뜻 : 본래는 '문열이'에서 나온 말이다.  무녀리는 맨 먼저 태어난 새끼를 이르는 말로서,모태의 자궁문을 제일 처음 열고 나왔다는 뜻에서 '문을 연 놈'이란 뜻으로 쓰였다.

  바뀐 뜻 : 태로 낳는 짐승의 맨 먼저 나온 새끼를 가리키는 말인데, 때로는 언행이 좀 모자라는 못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보기글"
  -이 송아지가 무녀리로 나온 새끼인데 첫날부터 비실비실한 것이 통 기운이 없어 걱정이네
  -이씨 할아범 둘째 아들이 무녀리라 걱정이 많다면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26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088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5773
1588 개차산과 죽산 바람의종 2008.01.27 8999
1587 바람의종 2012.09.12 8999
1586 진정코 바람의종 2010.02.23 9002
1585 있냐? 없냐? 바람의종 2008.09.23 9006
1584 실버 바람의종 2010.05.05 9011
1583 우리 민족, 우리나라 바람의종 2009.07.08 9019
1582 파국 바람의종 2007.09.01 9023
1581 걸맞은, 알맞은 바람의종 2008.04.07 9028
1580 블루스 바람의종 2010.02.28 9032
1579 다 되다, 다되다 바람의종 2012.04.30 9032
1578 여성상과 새말 바람의종 2007.11.04 9035
1577 ‘안 되’는 ‘안 돼’ 바람의종 2009.11.24 9037
1576 거절과 거부 바람의종 2010.11.16 9037
1575 사발통문 바람의종 2007.11.08 9037
1574 중계(中繼)와 중개(仲介) 바람의종 2012.06.14 9037
1573 반어법 바람의종 2010.02.23 9041
1572 연결 어미 ‘-려’와 ‘-러’ 바람의종 2010.01.20 9042
1571 끼여들기 바람의종 2008.10.31 9042
1570 패였다, 채였다 바람의종 2009.07.14 9043
1569 ~과 다름 아니다 바람의종 2008.11.01 9044
1568 참다와 견디다 바람의종 2010.08.03 9046
1567 주최와 주관 바람의종 2010.02.21 90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