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03 03:26

목적

조회 수 7007 추천 수 3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적

  본뜻 : 목적은 원내 눈 모양의 과녁이라는 뜻이다.  옛날 어떤 사람이 사위를 얻으려고 했다. 그는 공작의 깃털에 있는 눈 모양의 문양 한가운데를 맞추는 사람을 사위로 삼겠다고 하며 공작깃털을 과녁으로 내걸었다.  그의 딸을 탐내는 많은 궁사들이 그 과녁을 맞추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는데, 한 젊은이가 눈 모양의 과녁 정가운데를 연거푸 보기 좋게 꿰뚫어 사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렇듯 목적이란 말은 공작새 깃털에 있는 눈 모양의 과녁이라는 데서 생겨난 말이다.

  바뀐 뜻 :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방향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사람은 모름지기 인생이 목적이 뚜렷해야 해
  -목적 없이 일을 하는 것처럼 헛된 일이 또 어디 있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994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44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1360
1368 몰래 입국, 몰래 출국 바람의종 2010.04.19 12285
1367 몰래 요동치는 말 風文 2023.11.22 1331
1366 몬뜰래기 벗곡! 바람의종 2010.04.02 11761
» 목적 바람의종 2007.07.03 7007
1364 목재가구 / 목제가구 바람의종 2009.11.23 13237
1363 목로주점을 추억하며 윤안젤로 2013.03.28 19889
1362 모호하다 / 금쪽이 風文 2023.10.11 1363
1361 모하구로? 바람의종 2009.06.11 5890
1360 모자르다, 모자라다, 모잘라, 모자른, 모잘른 바람의종 2010.06.01 25327
1359 모음의 짜임새 바람의종 2008.01.06 5939
1358 모아지다 바람의종 2008.11.25 7539
1357 모시는 글 바람의종 2008.04.27 17367
1356 모순 바람의종 2007.07.03 5850
1355 모밀국수, 메밀국수, 소바 바람의종 2009.08.07 9926
1354 모밀국수 바람의종 2009.02.12 6335
1353 모리배 바람의종 2007.07.02 16664
1352 모르지비! 바람의종 2009.03.23 6048
1351 모량리와 모량부리 바람의종 2008.07.24 6754
1350 모디리 바람의종 2009.03.27 6690
1349 모둠, 모듬 바람의종 2009.10.08 10134
1348 모두에게? 바람의종 2009.03.25 5411
1347 모기버섯, 봉양버섯 바람의종 2009.11.19 136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