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
본뜻 : 원래는 도를 닦아 깨달음을 얻은 뒤 생기는 기쁨을 뜻하는 불교 용어이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식도락' 등의 단어에 쓰이면서 재미나 취미로 하는 일 등을 가리키게 되었다. 그냥 '도락에 빠졌다'를 쓸 경우에는 주색이나 도박 따위의 못된 일에 흥미를 느껴 푹 빠지는 일을 가리킨다.
"보기글"
-현대는 다양화 시대라 그런지 도락의 종류도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데 별별 희한한 게 다 있더라구
-그 사람 참, 어디서 포커 판이 벌어진다 하면 열 일 제쳐 두고 뛰어간다며? 젊은 사람이 못된 도락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니 큰 일이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1456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7824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2960 |
| 3234 | 비는 오는 게 맞나, 현타 | 風文 | 2022.08.02 | 1167 |
| 3233 | 적과의 동침, 어미 천국 | 風文 | 2022.07.31 | 1005 |
| 3232 | 노랗다와 달다, 없다 | 風文 | 2022.07.29 | 1136 |
| 3231 | 애정하다, 예쁜 말은 없다 | 風文 | 2022.07.28 | 921 |
| 3230 | 공공언어의 주인, 언어학자는 빠져! | 風文 | 2022.07.27 | 992 |
| 3229 | 날아다니는 돼지, 한글날 몽상 | 風文 | 2022.07.26 | 969 |
| 3228 | 말의 이중성, 하나 마나 한 말 | 風文 | 2022.07.25 | 960 |
| 3227 | 어떻게 토론할까, 질문 안 할 책임 | 風文 | 2022.07.24 | 1109 |
| 3226 | 일본이 한글 통일?, 타인을 중심에 | 風文 | 2022.07.22 | 1076 |
| 3225 | 3인칭은 없다, 문자와 일본정신 | 風文 | 2022.07.21 | 938 |
| 3224 | 돼지의 울음소리, 말 같지 않은 소리 | 風文 | 2022.07.20 | 1078 |
| 3223 | 말끝이 당신이다, 고급 말싸움법 | 風文 | 2022.07.19 | 1061 |
| 3222 | 1도 없다, 황교안의 거짓말? | 風文 | 2022.07.17 | 1013 |
| 3221 | ‘짝퉁’ 시인 되기, ‘짝퉁’ 철학자 되기 | 風文 | 2022.07.16 | 902 |
| 3220 |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 風文 | 2022.07.14 | 1105 |
| 3219 | 사람, 동물, 언어 / 언어와 인권 | 風文 | 2022.07.13 | 939 |
| 3218 | 노동과 근로, 유행어와 신조어 | 風文 | 2022.07.12 | 964 |
| 3217 | 교열의 힘, 말과 시대상 | 風文 | 2022.07.11 | 1009 |
| 3216 | 지식생산, 동의함 | 風文 | 2022.07.10 | 1161 |
| 3215 | 좋음과 나쁨, 제2외국어 교육 | 風文 | 2022.07.08 | 1332 |
| 3214 | ‘나이’라는 숫자, 친정 언어 | 風文 | 2022.07.07 | 1102 |
| 3213 | 말과 절제, 방향과 방위 | 風文 | 2022.07.06 | 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