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승
본뜻 : 글자 그대로 처를 허리에 띤 중이란 뜻이다.
바뀐 뜻 : 살림을 차리고 식구들을 거느린 중을 가리킨다. 다른 말로는 화택승이라고 한다.대처승의 반대말로는 출가하여 독신으로 수도의 길을 걷는 스님을 가리키는 비구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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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의 전통을 중요시하는 한국 불교계에서는 대처승보다는 비구승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해방 이후 불교계에 한 동안 비구승과 대처승의 대립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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