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습
본뜻 : 먼저 사람이 밟고 간 길을 그대로 따라 밟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전부터 내려온 정책이나 방식이나 수법 같은 것을 그대로 따라 행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오늘날 전기 작가들은 옛날에 쓰던 천편일률적인 일대기 형식을 답습하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의 독특한 서술 형식을 개발하고 있다.
-버려야 할 낡은 습관을 답습하는 것과 유구한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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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831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499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9826 |
1918 | 비둘기 | 바람의종 | 2009.04.14 | 6164 |
1917 | 험담 | 바람의종 | 2009.04.30 | 6786 |
1916 | 디려놓곡 내여놓곡 | 바람의종 | 2009.04.30 | 5687 |
1915 | 닥달하다, 원활 | 바람의종 | 2009.04.30 | 8657 |
1914 | 외골수, 외곬으로, 투성이여서 | 바람의종 | 2009.04.30 | 9384 |
1913 | 똥금이 | 바람의종 | 2009.05.01 | 6615 |
1912 | 파스 | 바람의종 | 2009.05.01 | 13013 |
1911 | 안치다, 안히다 / 무치다, 묻히다 | 바람의종 | 2009.05.01 | 15709 |
1910 |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 바람의종 | 2009.05.01 | 14698 |
1909 | 따오기 | 바람의종 | 2009.05.02 | 8159 |
1908 | 한테·더러 | 바람의종 | 2009.05.02 | 8928 |
1907 | 벌써, 벌써부터 | 바람의종 | 2009.05.02 | 6166 |
1906 | 삼촌, 서방님, 동서 | 바람의종 | 2009.05.02 | 11129 |
1905 | 죽으깨미 | 바람의종 | 2009.05.04 | 7693 |
1904 | 수구리 | 바람의종 | 2009.05.04 | 7352 |
1903 | 깃들다, 깃들이다 | 바람의종 | 2009.05.04 | 9735 |
1902 | 낸들, 나 자신, 내 자신 | 바람의종 | 2009.05.04 | 9179 |
1901 | 먹 | 바람의종 | 2009.05.06 | 7848 |
1900 | 갈매기 | 바람의종 | 2009.05.06 | 6703 |
1899 | 말 목숨 | 바람의종 | 2009.05.06 | 4634 |
1898 | 승부욕 | 바람의종 | 2009.05.06 | 8208 |
1897 | 이용과 사용 | 바람의종 | 2009.05.06 | 10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