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습
본뜻 : 먼저 사람이 밟고 간 길을 그대로 따라 밟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전부터 내려온 정책이나 방식이나 수법 같은 것을 그대로 따라 행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오늘날 전기 작가들은 옛날에 쓰던 천편일률적인 일대기 형식을 답습하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의 독특한 서술 형식을 개발하고 있다.
-버려야 할 낡은 습관을 답습하는 것과 유구한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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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890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5363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0283 |
1918 | "-읍니다""-습니다" | 바람의종 | 2008.05.03 | 8577 |
1917 | '매우''아주''몹시' | 바람의종 | 2008.05.01 | 7738 |
1916 | 아이들밖에 없다 (밖에) | 바람의종 | 2008.04.30 | 6214 |
1915 | 올인 | 바람의종 | 2008.04.29 | 7416 |
1914 | 육개장 | 바람의종 | 2008.04.28 | 5939 |
1913 | 하늘말라리아? | 바람의종 | 2008.04.27 | 8777 |
1912 | 입장(立場)을 바꿔보자 | 바람의종 | 2008.04.26 | 6994 |
1911 | 칠칠한 맞춤법 | 바람의종 | 2008.04.25 | 7600 |
1910 | 피난과 피란 | 바람의종 | 2008.04.24 | 9814 |
1909 | 두사부일체 (일체/일절) | 바람의종 | 2008.04.23 | 7751 |
1908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 바람의종 | 2008.04.22 | 9787 |
1907 | 부문과 부분 | 바람의종 | 2008.04.21 | 7781 |
1906 | 설거지나 하세요. (게와 께) | 바람의종 | 2008.04.20 | 7378 |
1905 | 지프와 바바리 | 바람의종 | 2008.04.19 | 8649 |
1904 | 곤혹과 곤욕 | 바람의종 | 2008.04.17 | 5768 |
1903 | 률과 율 | 바람의종 | 2008.04.16 | 8432 |
1902 | 무량대수 | 바람의종 | 2008.04.16 | 8160 |
1901 | 시세 조종 | 바람의종 | 2008.04.15 | 5465 |
1900 | 장 담그셨나요? | 바람의종 | 2008.04.14 | 7525 |
1899 | 찰나 | 바람의종 | 2008.04.14 | 6697 |
1898 | 오늘은 왠지... | 바람의종 | 2008.04.13 | 7274 |
1897 | 호두과자 | 바람의종 | 2008.04.10 | 9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