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6.20 19:25

단말마

조회 수 7252 추천 수 2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말마

  본뜻 : '말마'는 산스크리트어 'Marman'의 음역인데 사혈을 가리키는 말이다.  글자 그대로죽음의 혈이니, 이 혈을 막거나 끊어 버리면 그대로 죽게 된다.  그러므로 단말마의 본뜻은 죽음 또는 죽을 때를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숨이 끊어질 때 마지막으로 지르는 비명을 말한다.

  "보기글"
  -유관순 언니가 질렀을 단말마의 고통을 생각하면 지금도 온몸이 떨려 옵니다
  -해마다 5월이 되면 단말마를 지르며 죽어 간 선량한 우리 형님들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지곤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097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751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2419
202 도락 바람의종 2007.06.26 7525
201 대처승 바람의종 2007.06.25 9778
200 대책 바람의종 2007.06.25 6504
199 대원군 바람의종 2007.06.24 9001
198 답습 바람의종 2007.06.24 9937
» 단말마 바람의종 2007.06.20 7252
196 다반사 바람의종 2007.06.20 7826
195 농성 바람의종 2007.06.12 6923
194 노파심 바람의종 2007.06.12 8264
193 노비 바람의종 2007.06.11 6887
192 노동1호 바람의종 2007.06.11 8558
191 노골적 바람의종 2007.06.10 7095
190 낭패 바람의종 2007.06.10 6958
189 낙점 바람의종 2007.06.09 8038
188 나락 바람의종 2007.06.09 6751
187 기지촌 바람의종 2007.06.08 6851
186 기우 바람의종 2007.06.08 10482
185 기별 바람의종 2007.06.07 8710
184 기린아 바람의종 2007.06.07 9192
183 금일봉 바람의종 2007.06.06 10183
182 귀감 바람의종 2007.06.06 8696
181 굴지 바람의종 2007.06.05 69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