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6.11 06:19

노동1호

조회 수 8581 추천 수 3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노동1호

  본뜻 : 1990년 5월말, 미국의 정찰위성이 북한이 개발한 탄도미사일을 발견했다. 이 때 미군당국이 그 미사일에 붙인 이름이 노동 1호였다. 우리 나라 언론이 이것을 임의로 "노동 1호"라고 한자 표기를 해서 보도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세계 각국의 영자 신문들이 이것을 영어로 바꾸어 "LABOUR 1호"라고 표기했다. 그러나 뒤에 알려진 바로는 "노동1호"의 노동은 "노동 신문" 같은 경우에 쓰이는 노동이 아니라 함경북도에 있는 로동이라는 마을 이름이었다.

  바뀐 뜻 : 로동은 미군의 사진 정찰위성이 찍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장소의 지명에서 온것으로서, "로동1호"는 북한이 개발한 탄도 미사일에 미군이 붙인 이름이다.

  "보기글"
  -"로동1호"라는 탄도미사일 이름이 우리가 생각하는 노동이 아니라는구만
  -"로동1호"를 확인도 안 해보고 "노동1호"로 썼다는 건 우리 언론의 수치라고 할 수 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268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934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4076
3260 한(限) 바람의종 2010.06.01 12064
3259 한 손 바람의종 2007.04.02 11066
3258 한 두름, 한 손 風文 2024.01.02 1679
3257 한 가닥 하다 바람의종 2009.12.14 10658
3256 학을 떼다, 염병, 지랄 바람의종 2010.02.09 19323
3255 학을 떼다 바람의종 2008.02.01 10700
3254 학여울 바람의종 2009.03.31 10683
3253 학부모 / 학부형 바람의종 2010.09.29 14128
3252 하지 말아라, 하지 마라 바람의종 2010.03.16 12541
3251 하영 먹어마씀! 바람의종 2009.09.06 9496
3250 하염없다 바람의종 2007.04.01 11195
3249 하여, 하였다 바람의종 2010.01.28 9517
3248 하모, 갯장어, 꼼장어, 아나고, 붕장어 바람의종 2010.07.19 18345
3247 하릴없이, 할 일 없이 바람의종 2012.10.30 13594
3246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바람의종 2010.03.08 13510
3245 하룻강아지 / 밥약 風文 2020.05.29 1793
3244 하룻강아지 바람의종 2010.03.22 12286
3243 하루살이 바람의종 2007.04.01 9833
3242 하락세로 치닫다 바람의종 2009.02.05 13391
3241 하더란대두 바람의종 2009.05.30 7370
3240 하늘말라리아? 바람의종 2008.04.27 8960
3239 하느라고, 하노라고 바람의종 2011.12.26 111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