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6.11 06:19

노동1호

조회 수 8507 추천 수 3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노동1호

  본뜻 : 1990년 5월말, 미국의 정찰위성이 북한이 개발한 탄도미사일을 발견했다. 이 때 미군당국이 그 미사일에 붙인 이름이 노동 1호였다. 우리 나라 언론이 이것을 임의로 "노동 1호"라고 한자 표기를 해서 보도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세계 각국의 영자 신문들이 이것을 영어로 바꾸어 "LABOUR 1호"라고 표기했다. 그러나 뒤에 알려진 바로는 "노동1호"의 노동은 "노동 신문" 같은 경우에 쓰이는 노동이 아니라 함경북도에 있는 로동이라는 마을 이름이었다.

  바뀐 뜻 : 로동은 미군의 사진 정찰위성이 찍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장소의 지명에서 온것으로서, "로동1호"는 북한이 개발한 탄도 미사일에 미군이 붙인 이름이다.

  "보기글"
  -"로동1호"라는 탄도미사일 이름이 우리가 생각하는 노동이 아니라는구만
  -"로동1호"를 확인도 안 해보고 "노동1호"로 썼다는 건 우리 언론의 수치라고 할 수 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32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094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5849
1918 비둘기 바람의종 2009.04.14 6151
1917 험담 바람의종 2009.04.30 6756
1916 디려놓곡 내여놓곡 바람의종 2009.04.30 5684
1915 닥달하다, 원활 바람의종 2009.04.30 8657
1914 외골수, 외곬으로, 투성이여서 바람의종 2009.04.30 9382
1913 똥금이 바람의종 2009.05.01 6611
1912 파스 바람의종 2009.05.01 12973
1911 안치다, 안히다 / 무치다, 묻히다 바람의종 2009.05.01 15673
1910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바람의종 2009.05.01 14660
1909 따오기 바람의종 2009.05.02 8153
1908 한테·더러 바람의종 2009.05.02 8895
1907 벌써, 벌써부터 바람의종 2009.05.02 6157
1906 삼촌, 서방님, 동서 바람의종 2009.05.02 11127
1905 죽으깨미 바람의종 2009.05.04 7687
1904 수구리 바람의종 2009.05.04 7336
1903 깃들다, 깃들이다 바람의종 2009.05.04 9735
1902 낸들, 나 자신, 내 자신 바람의종 2009.05.04 9169
1901 바람의종 2009.05.06 7844
1900 갈매기 바람의종 2009.05.06 6670
1899 말 목숨 바람의종 2009.05.06 4623
1898 승부욕 바람의종 2009.05.06 8186
1897 이용과 사용 바람의종 2009.05.06 100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