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지
본뜻 : 글자 본래의 뜻은 손가락을 구부린다 꼽는다는 뜻이다. 손가락은 다 합쳐 봐야 열개이다 세상의 하고 많은 사람이나 물건 중에서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열 개만을 가려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바뀐 뜻 : 손가락을 꼽아 셀 만큼 뛰어난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토함산 석굴암은 동양 굴지의 불교 유적이다
-설악산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정도의 기암괴석과 골짜기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굴지의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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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131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766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2775 |
1936 | 엄리대수와 아시 | 바람의종 | 2008.02.20 | 8137 |
1935 | 마개와 뚜껑 | 바람의종 | 2008.02.04 | 8138 |
1934 | 반지락, 아나고 | 바람의종 | 2008.09.04 | 8141 |
1933 | 갸냘픈 | 바람의종 | 2012.08.01 | 8141 |
1932 | 나름껏, 나름대로 | 바람의종 | 2010.02.08 | 8146 |
1931 | 무량대수 | 바람의종 | 2008.04.16 | 8150 |
1930 | 길이름의 사이시옷 | 바람의종 | 2010.07.30 | 8151 |
1929 | 겨울 | 바람의종 | 2008.01.07 | 8152 |
1928 | 분노와 대로 | 바람의종 | 2010.08.06 | 8154 |
1927 | 차로, 차선 | 바람의종 | 2008.12.07 | 8163 |
1926 | 소라색, 곤색 | 바람의종 | 2009.06.16 | 8170 |
1925 | 해오라기난초 | 바람의종 | 2008.04.05 | 8172 |
1924 | 막덕·바리데기 | 바람의종 | 2008.05.12 | 8172 |
1923 | 호구 | 바람의종 | 2007.09.28 | 8173 |
1922 | 뽑다와 캐다 | 바람의종 | 2008.01.26 | 8176 |
1921 | 합하 | 바람의종 | 2007.09.20 | 8179 |
1920 | 썰매 | 바람의종 | 2010.07.26 | 8180 |
1919 | 이견을 좁히다 | 바람의종 | 2008.12.06 | 8181 |
1918 | 약방에 감초 | 바람의종 | 2008.01.25 | 8193 |
1917 | 간지 | 바람의종 | 2009.03.03 | 8194 |
1916 | 가개·까까이 | 바람의종 | 2009.07.22 | 8196 |
1915 | 웃긴, 웃기는 | 바람의종 | 2009.03.23 | 8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