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수
본뜻 : 불교에서 나온 말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육욕천의 둘째 하늘인 도리천에 있는 달콤하고 신령스런 액체를 '감로'라 한다. 이 액체는 한 방울만 마셔도 온갖 괴로움이 사라지고,살아 있는 사람은 오래 살 수 있고, 죽은 이는 부활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불사주로도 일컬어진다 때로는 부처의 교법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인다.
바뀐 뜻 : 일반적으로 맛이 썩 좋은 물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야, 감로수가 따로 없이 바로 이 가야동 계곡 물이 감로수네 그려!
-댁의 우물물은 시원하고 단 것이 마치 감로수 같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936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542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519 |
| 3128 | 탕비실 | 바람의종 | 2010.07.23 | 10622 |
| 3127 | 탓과 덕분 | 바람의종 | 2010.10.06 | 9780 |
| 3126 | 타산지석 | 바람의종 | 2010.03.10 | 10610 |
| 3125 | 클래식 | 바람의종 | 2010.03.17 | 12147 |
| 3124 | 큰 소리, 간장하다 | 風文 | 2022.10.04 | 1743 |
| 3123 | 큰 바위 | 바람의종 | 2008.02.22 | 7919 |
| 3122 | 크리스마스나무 | 바람의종 | 2008.06.02 | 10203 |
| 3121 | 크레용, 크레파스 | 바람의종 | 2009.03.29 | 9268 |
| 3120 | 퀘퀘하다, 퀴퀴하다, 쾌쾌하다 | 바람의종 | 2012.05.09 | 34379 |
| 3119 | 쿨 비즈 | 바람의종 | 2010.05.07 | 10754 |
| 3118 | 쿠테타, 앰플, 바리케이트, 카바이드 | 바람의종 | 2009.06.11 | 8387 |
| 3117 | 쿠사리 | 바람의종 | 2010.04.26 | 12064 |
| 3116 | 쿠사리 | 바람의종 | 2008.02.19 | 10970 |
| 3115 | 콩깍지가 쓰였다 / 씌였다 | 바람의종 | 2012.11.06 | 40909 |
| 3114 | 콩글리시 | 風文 | 2022.05.18 | 1540 |
| 3113 | 콧방울, 코빼기 | 바람의종 | 2009.04.14 | 11352 |
| 3112 | 코펠 | 바람의종 | 2010.03.03 | 12530 |
| 3111 | 코끼리 | 바람의종 | 2008.09.07 | 7595 |
| 3110 | 켄트지 | 바람의종 | 2009.07.23 | 6543 |
| 3109 | 커피샵 | 바람의종 | 2010.10.04 | 11718 |
| 3108 | 커브길 | 바람의종 | 2010.01.19 | 8391 |
| 3107 | 커닝 | 바람의종 | 2009.10.27 | 7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