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17 11:01

여염집

조회 수 13627 추천 수 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여염집

  본뜻 : 백성들의 살림집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여염이라 한 데서 나온 말이다.

  바뀐 뜻 : 일반 사람들의 살림집을 가리키는 말이다.  줄여서 '염집'이라고도 하는데, 자칫시체를 염하는 집으로 잘못 알기 쉽다.

  "보기글"
  -아니, 여염집 처녀가 감히 거기가 어디라고 드나들어!
  -동네 우물가는 여염집 아낙네들이 모여 온갖 동네 소식을 나누는 친교의 장소로 이용되고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596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257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7473
3282 찧다 / 빻다 바람의종 2010.07.30 16622
3281 맞고요, 맞구요 風磬 2006.09.09 16621
3280 "못"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3.25 16605
3279 모리배 바람의종 2007.07.02 16598
3278 고바위, 만땅, 후까시, 엥꼬, 빠꾸, 오라이, 기스 바람의종 2008.12.06 16521
3277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바람의종 2010.05.31 16506
3276 살아 진천 죽어 용인 바람의종 2008.01.15 16496
3275 조조할인 바람의종 2010.08.17 16377
3274 안전성 / 안정성 바람의종 2012.09.24 16342
3273 외래어 받침 표기법 바람의종 2012.05.07 16336
3272 단수 정리 바람의종 2007.10.17 16333
3271 흉칙하다 바람의종 2009.02.02 16314
3270 쟁이와 장이 바람의종 2010.03.24 16312
3269 흡연을 삼가 주십시오 바람의종 2008.03.08 16235
3268 개차반 風磬 2006.09.14 16217
3267 차지다 , 찰지다 바람의종 2012.09.04 16216
3266 개개다(개기다) 風磬 2006.09.13 16139
3265 겻불 風磬 2006.09.14 16130
3264 우리말 속의 일본말 찌꺼기들 風磬 2006.09.07 16125
3263 팔염치, 파렴치 / 몰염치, 염치, 렴치 바람의종 2012.10.02 16115
3262 ‘뜨더국’과 ‘마치다’ 바람의종 2010.04.02 16110
3261 단도리 바람의종 2008.02.04 160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