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17 11:01

여염집

조회 수 13597 추천 수 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여염집

  본뜻 : 백성들의 살림집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여염이라 한 데서 나온 말이다.

  바뀐 뜻 : 일반 사람들의 살림집을 가리키는 말이다.  줄여서 '염집'이라고도 하는데, 자칫시체를 염하는 집으로 잘못 알기 쉽다.

  "보기글"
  -아니, 여염집 처녀가 감히 거기가 어디라고 드나들어!
  -동네 우물가는 여염집 아낙네들이 모여 온갖 동네 소식을 나누는 친교의 장소로 이용되고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99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63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561
3106 비는 오는 게 맞나, 현타 風文 2022.08.02 1606
3105 한자를 몰라도 風文 2022.01.09 1607
3104 질척거리다, 마약 김밥 風文 2022.12.01 1612
3103 ‘사흘’ 사태, 그래서 어쩌라고 風文 2022.08.21 1619
3102 ‘걸다’, 약속하는 말 / ‘존버’와 신문 風文 2023.10.13 1623
3101 공화 정신 風文 2022.01.11 1625
3100 열쇳말, 다섯 살까지 風文 2022.11.22 1628
3099 독불장군, 만인의 ‘씨’ 風文 2022.11.10 1633
3098 납작하다, 국가 사전을 다시? 주인장 2022.10.20 1634
3097 8월의 크리스마스 / 땅꺼짐 風文 2020.06.06 1639
3096 이 자리를 빌려 風文 2023.06.06 1645
3095 웃어른/ 윗집/ 위층 風文 2024.03.26 1648
3094 우리나라 風文 2023.06.21 1651
3093 한국어의 위상 風文 2022.05.11 1654
3092 ‘개덥다’고? 風文 2023.11.24 1656
3091 좋음과 나쁨, 제2외국어 교육 風文 2022.07.08 1661
3090 국어 영역 / 애정 행각 風文 2020.06.15 1664
3089 하룻강아지 / 밥약 風文 2020.05.29 1671
3088 ‘괴담’ 되돌려주기 風文 2023.11.01 1671
3087 4·3과 제주어, 허버허버 風文 2022.09.15 1675
3086 말 많은 거짓말쟁이 챗GPT, 침묵의 의미를 알까 風文 2023.06.14 1678
3085 美國 - 米國 / 3M 風文 2020.06.08 16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