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님
본뜻 : 서방은 원래 벼슬 안한 남자를 일컫는 말이었다.
바뀐 뜻 : 후대로 오면서 남편에 대한 호칭으로 의미가 바뀌었다. 요즘은 남편을 부르기보다는 결혼한 시동생을 부르는 호칭으로 널리 쓴다.
"보기글"
-아이고, 서방님! 춘향이가 서방님 못 보고 죽는 줄 알았소
-둘째 서방님이 이번에 연수차 외국에 나간다는데 뭘 해주면 좋을까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4960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1456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6589 |
| 1960 | 야반도주, 동병상련 | 바람의종 | 2008.07.10 | 8242 |
| 1959 | 명태, 이면수/임연수 | 바람의종 | 2008.07.06 | 11094 |
| 1958 | '-로서'와 '-로써' | 바람의종 | 2008.07.05 | 11210 |
| 1957 | 깡소주 | 바람의종 | 2008.07.04 | 9549 |
| 1956 | '이' '히' 거참 헷갈리네 | 바람의종 | 2008.07.03 | 6998 |
| 1955 | 혈혈단신, 이판사판 | 바람의종 | 2008.07.02 | 7747 |
| 1954 | 가까와? 가까워? | 바람의종 | 2008.07.01 | 7337 |
| 1953 | 표식(?), 횡경막(?) | 바람의종 | 2008.06.28 | 8753 |
| 1952 | 스프링클러, 랜터카 | 바람의종 | 2008.06.27 | 5343 |
| 1951 | 저희 나라 | 바람의종 | 2008.06.24 | 8848 |
| 1950 | '여부' 의 사용을 줄이자(下) | 바람의종 | 2008.06.23 | 5920 |
| 1949 | '여부' 의 사용을 줄이자(中) | 바람의종 | 2008.06.22 | 5443 |
| 1948 | '여부' 의 사용을 줄이자(上) | 바람의종 | 2008.06.21 | 6781 |
| 1947 | 한자성어(1) | 바람의종 | 2008.06.19 | 7508 |
| 1946 | 부치다 / 붙이다 | 바람의종 | 2008.06.18 | 10906 |
| 1945 | '난'과 '란' | 바람의종 | 2008.06.17 | 8492 |
| 1944 | 안치다, 밭치다, 지게, 찌개 | 바람의종 | 2008.06.16 | 8383 |
| 1943 | 너머/넘어 | 바람의종 | 2008.06.15 | 6471 |
| 1942 | 개인 날 / 갠날, (-이-)의 표기오류 | 바람의종 | 2008.06.14 | 6880 |
| 1941 | 막역/막연, 모사/묘사 | 바람의종 | 2008.06.13 | 9511 |
| 1940 | '돋구다'와 '돋우다' | 바람의종 | 2008.06.12 | 9621 |
| 1939 | 장사 잘돼? | 바람의종 | 2008.06.11 | 9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