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내다
본뜻 : 두드릴 박에 죽일 살로 이루어진 이 말은 글자 그대로 '때려 죽인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꼭 사람이나 짐승 등 살아 있는 사물에만 한정되어 쓰이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물건을 완전히 때려 부수어 조각조각으로 만드는 일까지를 뜻하게 되었다.
"보기글"
-어제 밤에 웬 술취한 사람이 우리 가게 유리창을 박살을 내고 행패를 부렸지 뭐야
-후세인이 이번에는 이란을 박살내겠다 그랬다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83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43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379 |
1148 | 안녕하세요 | 바람의종 | 2010.05.30 | 10103 |
1147 | 주어와 술어 | 바람의종 | 2009.07.15 | 10104 |
1146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2007.10.20 | 10120 |
1145 | 금일봉 | 바람의종 | 2007.06.06 | 10121 |
1144 | 모둠, 모듬 | 바람의종 | 2009.10.08 | 10122 |
1143 | 썩이다와 썩히다 | 바람의종 | 2010.02.25 | 10123 |
1142 | 호치키스 | 바람의종 | 2010.03.06 | 10125 |
1141 | 오라질 | 바람의종 | 2008.02.28 | 10125 |
1140 | 띠다와 띄다 | 바람의종 | 2010.02.22 | 10129 |
1139 | 에누리 | 바람의종 | 2010.07.23 | 10129 |
1138 | 억장이 무너지다 | 바람의종 | 2008.01.26 | 10138 |
1137 | 넙적하게, 넓다란, 넓치, 넓죽 | 바람의종 | 2008.11.23 | 10139 |
1136 | 시해 / 살해 | 바람의종 | 2012.03.27 | 10143 |
1135 | 풍비박산 | 바람의종 | 2007.12.23 | 10144 |
1134 | 결초보은 | 바람의종 | 2007.10.27 | 10147 |
1133 | 악머구리 끓듯 한다 | 바람의종 | 2008.01.22 | 10147 |
1132 | 파랗네, 파레지다 | 바람의종 | 2009.04.03 | 10147 |
1131 | 내숭스럽다 | 風磬 | 2006.10.30 | 10157 |
1130 | 쉐보레 유감 | 바람의종 | 2011.10.25 | 10160 |
1129 | 여우잠 | 바람의종 | 2008.03.04 | 10162 |
1128 | 기린 | 바람의종 | 2009.12.18 | 10174 |
1127 | 악착같다 | 바람의종 | 2007.05.17 | 101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