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하다
본뜻 : 몸 속을 흐르는 기가 어느 한 순간, 갑자기 그 흐름이 막히면서 끊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바뀐 뜻 : 공포, 두려움, 놀람, 슬픔 때문에 한때 정신을 잃고 숨이 막히는 상태를 표현하는말이다.
"보기글"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왔다는 소리에 안산 댁은 그만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달도 없는 깜깜한 밤길을 혼자 걷는 순이는 풀섶에서 개구리만 튀어나와도 그만 기절할 듯이 자지러졌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301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947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4629 |
3300 | 할망구 | 바람의종 | 2007.04.24 | 11099 |
3299 | 할말과 못할말 | 바람의종 | 2008.01.05 | 7401 |
3298 | 할려고? 하려고? | 바람의종 | 2010.07.25 | 14325 |
3297 | 할 일 없이 / 하릴없이 | 바람의종 | 2010.08.03 | 12796 |
3296 | 할 말과 못할 말 | 風文 | 2022.01.07 | 1221 |
3295 | 할 게, 할게 | 바람의종 | 2009.08.03 | 9634 |
3294 | 한풀 꺾이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5882 |
3293 | 한통속 | 바람의종 | 2007.04.23 | 6354 |
3292 | 한테·더러 | 바람의종 | 2009.05.02 | 8796 |
3291 | 한터와 자갈치 | 바람의종 | 2008.03.12 | 9014 |
3290 | 한창과 한참 | 바람의종 | 2010.03.10 | 11469 |
3289 | 한참동안 | 바람의종 | 2007.04.23 | 8977 |
3288 | 한참, 한창 | 바람의종 | 2008.10.29 | 7850 |
3287 | 한잔, 한 잔 | 바람의종 | 2009.07.22 | 9162 |
3286 | 한자의 두음, 활음조 | 바람의종 | 2010.04.26 | 12154 |
3285 | 한자성어(1) | 바람의종 | 2008.06.19 | 7496 |
3284 | 한자를 몰라도 | 風文 | 2022.01.09 | 1229 |
3283 | 한약 한 제 | 바람의종 | 2007.09.19 | 10913 |
3282 | 한식 요리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10.08.19 | 14012 |
3281 | 한소끔과 한 움큼 | 風文 | 2023.12.28 | 1017 |
3280 | 한성 | 바람의종 | 2007.09.18 | 11028 |
3279 | 한번과 한 번 1 | 바람의종 | 2010.08.14 | 15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