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02 17:11

관자놀이

조회 수 11261 추천 수 3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관자놀이

  본뜻 : 옛날에 상투를 틀던 시절에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정돈하기 위해 머리에 쓰던 망건이란 물건이 있었다.  이 망건을 단단히 고정시키기 위한 당줄이 있었는데 이것을 꿰어 거는 작은 고리가 바로 관자였다.  맥박이 뛸 때마다 귀와 눈 사이에 매단 관자가 움직이기 때문에 '관자가 노는 자리'라는 뜻으로 쓴 말이다.

  바뀐 뜻 : 귀와 눈 사이에 있는 맥박이 뛰는 자리로 한의학에서는 이곳을 태양혈이라 일컫는다. 눈으로 쉽게 알기로는 음식을 씹을 때마다 움직이는 자리를 보면 된다.

  "보기글"
  -신열이 있어서 관자놀이가 벌떡벌떡 뛰는구나
  -아까 그 사람, 끓어오르는 화를 참느라 그런지 관자놀이가 울끈불끈 하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330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990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4858
1984 하염없다 바람의종 2007.04.01 10993
1983 한눈팔다 바람의종 2007.04.02 12217
1982 한 손 바람의종 2007.04.02 10906
1981 한참동안 바람의종 2007.04.23 9152
1980 한통속 바람의종 2007.04.23 6526
1979 할망구 바람의종 2007.04.24 11261
1978 핫바지 바람의종 2007.04.24 8274
1977 행길 바람의종 2007.04.25 11365
1976 허풍선이 바람의종 2007.04.25 7966
1975 호래자식(후레자식) 바람의종 2007.04.27 14826
1974 홀몸 바람의종 2007.04.27 9610
1973 가관이다 바람의종 2007.04.28 12834
1972 가차없다 바람의종 2007.04.28 10612
1971 감감소식 바람의종 2007.04.29 8149
1970 강남 제비 바람의종 2007.04.29 10990
» 관자놀이 바람의종 2007.05.02 11261
1968 근사하다 바람의종 2007.05.02 11343
1967 기구하다 바람의종 2007.05.06 13479
1966 기절하다 바람의종 2007.05.06 7878
1965 기특하다 바람의종 2007.05.07 9664
1964 기합 주다 바람의종 2007.05.07 10043
1963 난장판 바람의종 2007.05.08 85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