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02 17:11

관자놀이

조회 수 11246 추천 수 3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관자놀이

  본뜻 : 옛날에 상투를 틀던 시절에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정돈하기 위해 머리에 쓰던 망건이란 물건이 있었다.  이 망건을 단단히 고정시키기 위한 당줄이 있었는데 이것을 꿰어 거는 작은 고리가 바로 관자였다.  맥박이 뛸 때마다 귀와 눈 사이에 매단 관자가 움직이기 때문에 '관자가 노는 자리'라는 뜻으로 쓴 말이다.

  바뀐 뜻 : 귀와 눈 사이에 있는 맥박이 뛰는 자리로 한의학에서는 이곳을 태양혈이라 일컫는다. 눈으로 쉽게 알기로는 음식을 씹을 때마다 움직이는 자리를 보면 된다.

  "보기글"
  -신열이 있어서 관자놀이가 벌떡벌떡 뛰는구나
  -아까 그 사람, 끓어오르는 화를 참느라 그런지 관자놀이가 울끈불끈 하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193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47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3446
2952 공공언어의 주인, 언어학자는 빠져! 風文 2022.07.27 1281
2951 공공칠 바람의종 2011.11.10 10960
2950 공권력 바람의종 2010.09.03 8232
2949 공멸 바람의종 2009.07.22 8311
2948 공목달·웅섬산 바람의종 2008.06.28 5829
2947 공부 바람의종 2007.06.03 7165
2946 공암진 바람의종 2008.04.27 7684
2945 공작 바람의종 2009.03.30 5689
2944 공적인 말하기 風文 2021.12.01 1390
2943 공쿠르, 콩쿠르 바람의종 2009.06.16 5771
2942 공화 정신 風文 2022.01.11 1524
2941 곶감, 꽃감, 꽂감 바람의종 2011.01.30 12532
2940 과 / 와 바람의종 2010.08.27 8585
2939 과거시제 바람의종 2008.01.14 8077
2938 과녁, 이녁, 새벽녘, 저물녘 바람의종 2009.05.09 12209
2937 과다경쟁 바람의종 2012.05.02 9338
2936 과대포장 바람의종 2007.11.08 6908
2935 과반수 바람의종 2009.03.24 8305
2934 과반수 이상 바람의종 2008.08.27 6236
2933 과욋돈 바람의종 2012.08.21 8926
2932 과잉 수정 風文 2022.05.23 1267
2931 과중, 가중 바람의종 2011.12.14 104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