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02 17:11

관자놀이

조회 수 11375 추천 수 3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관자놀이

  본뜻 : 옛날에 상투를 틀던 시절에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정돈하기 위해 머리에 쓰던 망건이란 물건이 있었다.  이 망건을 단단히 고정시키기 위한 당줄이 있었는데 이것을 꿰어 거는 작은 고리가 바로 관자였다.  맥박이 뛸 때마다 귀와 눈 사이에 매단 관자가 움직이기 때문에 '관자가 노는 자리'라는 뜻으로 쓴 말이다.

  바뀐 뜻 : 귀와 눈 사이에 있는 맥박이 뛰는 자리로 한의학에서는 이곳을 태양혈이라 일컫는다. 눈으로 쉽게 알기로는 음식을 씹을 때마다 움직이는 자리를 보면 된다.

  "보기글"
  -신열이 있어서 관자놀이가 벌떡벌떡 뛰는구나
  -아까 그 사람, 끓어오르는 화를 참느라 그런지 관자놀이가 울끈불끈 하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111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763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2586
1478 과거시제 바람의종 2008.01.14 8221
1477 소라색, 곤색 바람의종 2009.06.16 8220
1476 오랫도리 바람의종 2008.03.22 8218
1475 반지락, 아나고 바람의종 2008.09.04 8218
1474 ~에게, ~와 바람의종 2010.05.28 8215
1473 번갈아 바람의종 2007.05.10 8213
1472 ‘자꾸’와 ‘지퍼’ 바람의종 2008.12.18 8210
1471 승부욕 바람의종 2009.05.06 8208
1470 김치 속 / 김치 소 바람의종 2008.07.26 8199
1469 물과 땅이름 바람의종 2008.02.03 8196
1468 삼복더위 바람의종 2009.03.04 8193
1467 분노와 대로 바람의종 2010.08.06 8192
1466 각각 / 씩 바람의종 2010.02.28 8191
1465 시라소니 file 바람의종 2010.01.09 8190
1464 면목 바람의종 2007.07.01 8189
1463 나름껏, 나름대로 바람의종 2010.02.08 8188
1462 금지옥엽 바람의종 2007.10.31 8187
1461 열 딸라 바람의종 2008.05.27 8186
1460 길이름의 사이시옷 바람의종 2010.07.30 8182
1459 잇달다, 잇따르다 바람의종 2008.11.14 8179
1458 무꾸리 風磬 2006.11.26 8177
1457 무량대수 바람의종 2008.04.16 81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