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02 17:11

관자놀이

조회 수 11154 추천 수 3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관자놀이

  본뜻 : 옛날에 상투를 틀던 시절에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정돈하기 위해 머리에 쓰던 망건이란 물건이 있었다.  이 망건을 단단히 고정시키기 위한 당줄이 있었는데 이것을 꿰어 거는 작은 고리가 바로 관자였다.  맥박이 뛸 때마다 귀와 눈 사이에 매단 관자가 움직이기 때문에 '관자가 노는 자리'라는 뜻으로 쓴 말이다.

  바뀐 뜻 : 귀와 눈 사이에 있는 맥박이 뛰는 자리로 한의학에서는 이곳을 태양혈이라 일컫는다. 눈으로 쉽게 알기로는 음식을 씹을 때마다 움직이는 자리를 보면 된다.

  "보기글"
  -신열이 있어서 관자놀이가 벌떡벌떡 뛰는구나
  -아까 그 사람, 끓어오르는 화를 참느라 그런지 관자놀이가 울끈불끈 하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81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131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448
1982 하염없다 바람의종 2007.04.01 10822
1981 한눈팔다 바람의종 2007.04.02 12077
1980 한 손 바람의종 2007.04.02 10780
1979 한참동안 바람의종 2007.04.23 8992
1978 한통속 바람의종 2007.04.23 6394
1977 할망구 바람의종 2007.04.24 11126
1976 핫바지 바람의종 2007.04.24 8164
1975 행길 바람의종 2007.04.25 11199
1974 허풍선이 바람의종 2007.04.25 7794
1973 호래자식(후레자식) 바람의종 2007.04.27 14598
1972 홀몸 바람의종 2007.04.27 9457
1971 가관이다 바람의종 2007.04.28 12694
1970 가차없다 바람의종 2007.04.28 10496
1969 감감소식 바람의종 2007.04.29 8023
1968 강남 제비 바람의종 2007.04.29 10883
» 관자놀이 바람의종 2007.05.02 11154
1966 근사하다 바람의종 2007.05.02 11258
1965 기구하다 바람의종 2007.05.06 13406
1964 기절하다 바람의종 2007.05.06 7793
1963 기특하다 바람의종 2007.05.07 9589
1962 기합 주다 바람의종 2007.05.07 9974
1961 난장판 바람의종 2007.05.08 84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