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글나눔 ↘……말글
✔ 뷰어로 보기
2007.04.29 15:50

감감소식

바람의종
조회 수 8321 추천 수 3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감감소식

  본뜻 : 아주 멀어 아득하다는 뜻을 가진 감감하다에서 나온 말이다.  감감소식은 소식이 감감하다는 말이니 대답이나 소식 따위가 전혀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 :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감감소식'보다 '감감무소식'을 더 많이 쓰고 있다.  감감소식이라는 말로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없을 무를 덧붙인 것은 소식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용법이라고 볼 수 있다.  둘 다 표준어로 채택되어 쓰이고 있다.

  "보기글"
  -그 사람은 한 번 가더니 어찌 된 게 감감소식이냐?
  -곧 연락을 해주겠다더니 감감무소식이네



 

목록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말과 글

  1. No Image notice by 바람의종 2006/09/16 by 바람의종
    Views 63612 

    ∥…………………………………………………………………… 목록

  2. notice by 바람의종 2007/02/18 by 바람의종
    Views 210324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3. No Image notice by 風磬 2006/09/09 by 風磬
    Views 224985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4. No Image 05Aug
    by 바람의종
    2009/08/05 by 바람의종
    Views 8159 

    아이구, 아이쿠, 에그머니, 아이구머니

  5. No Image 09Sep
    by 바람의종
    2008/09/09 by 바람의종
    Views 8156 

    쇠발개발, 오리발, 마당발

  6. No Image 25Apr
    by 바람의종
    2007/04/25 by 바람의종
    Views 8154 

    허풍선이

  7. No Image 12Jan
    by 바람의종
    2008/01/12 by 바람의종
    Views 8151 

    고양이

  8. No Image 23Dec
    by 風磬
    2006/12/23 by 風磬
    Views 8151 

    불현듯이

  9. No Image 18Feb
    by 바람의종
    2008/02/18 by 바람의종
    Views 8151 

    유도리

  10. No Image 16Nov
    by 風磬
    2006/11/16 by 風磬
    Views 8150 

    돌팔이

  11. No Image 05Feb
    by 바람의종
    2008/02/05 by 바람의종
    Views 8148 

    도로아미타불

  12. No Image 14Apr
    by 바람의종
    2009/04/14 by 바람의종
    Views 8147 

    헬스 다이어트

  13. No Image 01Sep
    by 바람의종
    2010/09/01 by 바람의종
    Views 8147 

    빈대떡

  14. No Image 19Jul
    by 바람의종
    2010/07/19 by 바람의종
    Views 8145 

    부수다와 부서지다

  15. No Image 27Aug
    by 바람의종
    2008/08/27 by 바람의종
    Views 8144 

    갈두·갈헌

  16. No Image 15Jan
    by 바람의종
    2010/01/15 by 바람의종
    Views 8142 

    발음상의 특징

  17. No Image 10May
    by 바람의종
    2010/05/10 by 바람의종
    Views 8140 

    아무럼 / 아무렴

  18. No Image 22Feb
    by 바람의종
    2008/02/22 by 바람의종
    Views 8139 

    큰 바위

  19. No Image 11May
    by 바람의종
    2010/05/11 by 바람의종
    Views 8138 

    진검승부

  20. No Image 08May
    by 바람의종
    2008/05/08 by 바람의종
    Views 8137 

    푸석수염

  21. No Image 16Mar
    by 바람의종
    2009/03/16 by 바람의종
    Views 8133 

    나래, 내음, 뚝방길

  22. No Image 02Jul
    by 바람의종
    2008/07/02 by 바람의종
    Views 8132 

    널다리와 너더리

  23. No Image 11Oct
    by 바람의종
    2008/10/11 by 바람의종
    Views 8129 

    해거름, 고샅

  24. No Image 17Dec
    by 바람의종
    2007/12/17 by 바람의종
    Views 8127 

    일사불란

  25. No Image 09Apr
    by 바람의종
    2008/04/09 by 바람의종
    Views 8125 

    눈높이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