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4.28 12:18

가차없다

조회 수 10522 추천 수 4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차없다

  본뜻 : 가차는 한문 글자 구성의 여섯 가지 방법 중에 하나로서, 어떤 말을 나타내는 적당한글자가 없을 때, 뜻은 다르지만 음이 같은 글자를 빌어서 쓰는 방법이다. 독일, 불란서 등이그 좋은 예로, 주로 외국어를 한자로 표기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런 경우, 빌어다 쓴 한자는 단지 외국어를 비슷하게 소리내기 위한 것일 뿐, 한자 자체가 가지고 있는 뜻은 없다. 그러므로, '가차없다'는 임시로 빌어다 쓰는 것도 안될 정도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상황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일의 주도권을 가진 쪽에서 조금도 사정을 봐주지 않는 것  또는 용서 없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자신의 태도에 가차없는 판단을 내려봐라
  -이번에 실수하면 가차없다는데 잘해 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629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285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7886
1984 바꼈다 바람의종 2008.09.03 7534
1983 바꾸다, 고치다 바람의종 2010.04.10 7413
1982 바늘방석 風磬 2006.11.26 7540
1981 바다가재, 바닷가재 바람의종 2010.07.21 11733
1980 바라+겠 바람의종 2009.06.30 6341
1979 바라다 / 바래다 바람의종 2008.07.18 9116
1978 바람 바람의종 2008.04.04 5948
1977 바람 바람의종 2012.08.20 9277
1976 바람을 피다? 風文 2024.01.20 1216
1975 바람직안해 바람의종 2009.10.28 7507
1974 바람피다 걸리면? 바람의종 2011.12.30 11986
1973 바래, 바라 바람의종 2009.04.13 9736
1972 바바리 바람의종 2009.03.23 7519
1971 바쁘다 바람의종 2008.03.28 5662
1970 바스크말 바람의종 2008.02.12 6752
1969 바우덕이 바람의종 2009.03.16 6673
1968 바이러스 바람의종 2012.12.04 17212
1967 바이크 바람의종 2009.09.21 7966
1966 바지선 바람의종 2010.05.17 11328
1965 바치다,받치다,받히다 바람의종 2010.04.19 13216
1964 바캉스 바람의종 2008.02.12 7319
1963 바캉스, 다이어트 바람의종 2008.08.04 72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