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4.28 12:18

가차없다

조회 수 10656 추천 수 4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차없다

  본뜻 : 가차는 한문 글자 구성의 여섯 가지 방법 중에 하나로서, 어떤 말을 나타내는 적당한글자가 없을 때, 뜻은 다르지만 음이 같은 글자를 빌어서 쓰는 방법이다. 독일, 불란서 등이그 좋은 예로, 주로 외국어를 한자로 표기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런 경우, 빌어다 쓴 한자는 단지 외국어를 비슷하게 소리내기 위한 것일 뿐, 한자 자체가 가지고 있는 뜻은 없다. 그러므로, '가차없다'는 임시로 빌어다 쓰는 것도 안될 정도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상황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일의 주도권을 가진 쪽에서 조금도 사정을 봐주지 않는 것  또는 용서 없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자신의 태도에 가차없는 판단을 내려봐라
  -이번에 실수하면 가차없다는데 잘해 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603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261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7542
1984 하염없다 바람의종 2007.04.01 11063
1983 한눈팔다 바람의종 2007.04.02 12277
1982 한 손 바람의종 2007.04.02 10932
1981 한참동안 바람의종 2007.04.23 9195
1980 한통속 바람의종 2007.04.23 6574
1979 할망구 바람의종 2007.04.24 11317
1978 핫바지 바람의종 2007.04.24 8298
1977 행길 바람의종 2007.04.25 11425
1976 허풍선이 바람의종 2007.04.25 8017
1975 호래자식(후레자식) 바람의종 2007.04.27 14876
1974 홀몸 바람의종 2007.04.27 9664
1973 가관이다 바람의종 2007.04.28 12889
» 가차없다 바람의종 2007.04.28 10656
1971 감감소식 바람의종 2007.04.29 8197
1970 강남 제비 바람의종 2007.04.29 11049
1969 관자놀이 바람의종 2007.05.02 11295
1968 근사하다 바람의종 2007.05.02 11353
1967 기구하다 바람의종 2007.05.06 13510
1966 기절하다 바람의종 2007.05.06 7895
1965 기특하다 바람의종 2007.05.07 9689
1964 기합 주다 바람의종 2007.05.07 10058
1963 난장판 바람의종 2007.05.08 85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