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길
본뜻 : 원래는 크다는 뜻을 가진 '한'이라는 고유어와 '길'이 합쳐진 말로, '큰 길'이라는 뜻이다.
바뀐 뜻 : '한길'은 음운 변화를 거쳐 '행길'로 소리가 굳어졌다 또한, 큰길에 도로가 놓이게 되고 차와 사람이 많이 다니게 되면서 단순히 큰길을 가리키던 뜻도 '사람과 차가 많이 다니는 길'을 가리키는 것으로 변화되었다.
"보기글"
-자동차들이 쌩쌩 달리는 행길에는 아예 나가 놀지 말거라
-할머니, 행길에 나가실 땐 차조심 하시구요, 꼭 횡단보도로 건너셔야 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795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461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9496 |
1984 | 바꼈다 | 바람의종 | 2008.09.03 | 7601 |
1983 | 파랗다와 푸르다 | 윤영환 | 2008.09.03 | 8571 |
1982 | 쓰레기 분리 수거 | 바람의종 | 2008.09.02 | 7842 |
1981 | 뇌졸증/뇌졸중 | 바람의종 | 2008.09.02 | 8590 |
1980 | 덩쿨/넝쿨, 쇠고기/소고기 | 바람의종 | 2008.08.28 | 8641 |
1979 | 좋은 하루 되세요 | 바람의종 | 2008.08.28 | 6520 |
1978 | 피로 회복 | 바람의종 | 2008.08.27 | 5714 |
1977 | 과반수 이상 | 바람의종 | 2008.08.27 | 6246 |
1976 | 산림욕 / 삼림욕 | 바람의종 | 2008.08.21 | 7150 |
1975 | 노름, 놀음 | 바람의종 | 2008.08.13 | 9120 |
1974 | 푸르른 | 바람의종 | 2008.08.11 | 6324 |
1973 | 현수막, 횡단막 | 바람의종 | 2008.08.08 | 8422 |
1972 | 바캉스, 다이어트 | 바람의종 | 2008.08.04 | 7226 |
1971 | "가지다"를 버리자 2 | 바람의종 | 2008.08.03 | 10171 |
1970 | "가지다"를 버리자 | 바람의종 | 2008.07.31 | 10055 |
1969 | 무데뽀, 나시, 기라성 | 바람의종 | 2008.07.29 | 6901 |
1968 | 곤혹스런 | 바람의종 | 2008.07.28 | 5257 |
1967 | 김치 속 / 김치 소 | 바람의종 | 2008.07.26 | 8199 |
1966 | 햇빛, 햇볕 | 바람의종 | 2008.07.24 | 8627 |
1965 | 숟가락, 젓가락 | 바람의종 | 2008.07.21 | 8417 |
1964 | 바라다 / 바래다 | 바람의종 | 2008.07.18 | 9175 |
1963 | ~하므로 ~함으로 | 바람의종 | 2008.07.17 | 8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