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속
본뜻 : 한통속은 줄여서 '한통'이라고도 하는데, 한통은 화살을 재우는 활의 한가운데를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후대로 내려오면서 본뜻보다는 서로 마음이 통하여 모이는 한패나 동아리를 가리키는 말로 더 널리 쓰이고 있다 대개의 경우, 좋지 않은 일로 한패가 된 경우를 가리킨다.
"보기글"
-이번 사건은 대기업과 도매상이 한통속이 되어 소비자를 농락한 거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경마장 주변에는 사채꾼들과 경마 거간꾼들이 한통속이 되어 선량한 시민의 주머니를 노리고 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3358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9916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5051 |
| 3322 | 멋지다 연진아, 멋지다 루카셴코 | 風文 | 2023.04.17 | 1186 |
| 3321 | 어쩌다 보니 | 風文 | 2023.04.14 | 1319 |
| 3320 | '김'의 예언 | 風文 | 2023.04.13 | 966 |
| 3319 | “김” | 風文 | 2023.03.06 | 1396 |
| 3318 | 울면서 말하기 | 風文 | 2023.03.01 | 1016 |
| 3317 | ‘다음 소희’에 숨은 문법 | 風文 | 2023.02.27 | 1035 |
| 3316 | 남친과 남사친 | 風文 | 2023.02.13 | 1129 |
| 3315 | 국가의 목소리 | 風文 | 2023.02.06 | 1313 |
| 3314 | 말의 세대 차 | 風文 | 2023.02.01 | 1027 |
| 3313 | ‘통일’의 반대말 | 風文 | 2023.01.16 | 1471 |
| 3312 | 헛스윙, 헛웃음, 헛기침의 쓸모 | 風文 | 2023.01.09 | 1218 |
| 3311 |
'바치다'와 '받치다'
|
風文 | 2023.01.04 | 1106 |
| 3310 | 말하는 입 | 風文 | 2023.01.03 | 1058 |
| 3309 | ○○노조 | 風文 | 2022.12.26 | 1064 |
| 3308 | 구경꾼의 말 | 風文 | 2022.12.19 | 1126 |
| 3307 | 맞춤법·표준어 제정, 국가 독점?…오늘도 ‘손사래’ | 風文 | 2022.12.12 | 1582 |
| 3306 | 평어 쓰기, 그 후 / 위협하는 기록 | 風文 | 2022.12.07 | 1648 |
| 3305 | ‘웃기고 있네’와 ‘웃기고 자빠졌네’, ‘-도’와 나머지 | 風文 | 2022.12.06 | 1162 |
| 3304 | “자식들, 꽃들아, 미안하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부디 잘 가라” | 風文 | 2022.12.02 | 1175 |
| 3303 | 질척거리다, 마약 김밥 | 風文 | 2022.12.01 | 1366 |
| 3302 | 거짓말과 개소리, 혼잣말의 비밀 | 風文 | 2022.11.30 | 998 |
| 3301 | ‘외국어’라는 외부, ‘영어’라는 내부 | 風文 | 2022.11.28 | 1378 |